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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에서 퍼온 행복 (5탄)
12/06/20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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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에서 행복을 퍼왔다.

 

부탄의 젊은이들로 부터

행복의 메시지를 받아 가지고 왔다

그냥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봉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 느껴졌다.

피곤한 여행객에게 미소로 스스로 다가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 것을 먼저 이야기 해준다.

처음 한번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모든 봉사자들이 매일 같은 행복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부탄 도츄라 고개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맥의 위용은

우리의 경이를 자아내고 행복감을 채워 주었다.

그러나 지금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행복은

여행길에 만난 젊은 봉사자의 수줍은 미소에서 것이다.

 

가난하고 척박한 은둔의 나라이지만 행복지수 1위인 부탄

히말라야의 자락의 산과 계곡에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지만 한번도 외세에 굴복한 일이 없는 나라

치부와 경제를 강조하기 보다

인간가치, 정신가치, 종교, 전통문화, 환경 보호를 내세우는 작은 나라.

GNP (Gross National Product) 대신에 GNH (Gross National Happiness) 척도로 삼고

행복 지수가 높은 이유를 짐작 있다.

국왕이 국민을 설득해서 민주화가 세계사의 유일한 나라.




 

티벳에서 불교가 들어 왔지만 옛모습을 지키고 있고

티벳 건축 양식의 드죵 Dzong (means "castle-monastery")

정치와 종교가 조화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Dzong 고유 양식을 따라 6 이하로 지은 주택 현대식 건물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교통신호가 없고, 나라 전체가 금연,

모두가 전통 복장을 즐겨 입는 나라:남자 복장 (Gho), 여자는 키라(Kira)

주인 없는 개들이 활보하는 나라- 개판이지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있었다.

 

여행이 목적지의 아름답고 웅장한 경관을 바라보는데 그치면 사진으로 남지만

그곳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 역사를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를 비쳐주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다.

내가 마음을 비우면 그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 오는 것이 여행의 묘미이다.

에너지는 낮은 곳으로 흐르니 Vortex 받기 위해 나를 비우고

고산을 오르면서 자신은 계속 내려가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때로는 대단한 역사, 유적,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받는 감화보다

약하고 척박한 곳에서 많은 것을 얻어 오기도 하고.




 

부탄의 척박함은 정말로 험한 산길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아직도 대부분의 길이 차마고도로 가는 같아 버스 뒤쪽에 앉으면 멀미하기에 딱이다.

절벽 위의 탁상사원도 왕복 6-7시간 거리였고

유명한 Dzong Chorten 돌아 보기 위해서도 장시간의 이동이 필요했다.

 

17세기부터 세워진 티벳 건축 양식의 드죵 Dzong castle monastery 융합되어

실제로 정부 부처와 사원이 같이 공존하고 있다.



·       푸나카 드죵  Punakha Dzong, "the palace of great happiness", 

built by Ngawang Namgyal 1637, @Punakha 옛수도





·       타쉬쵸 드죵 Tashi Choe Dzong, 

built in 1216 , 현재의 정부 청사, @Thimphu





·       심토카 드죵 Simtokha Dzong "Palace of the Profound Meaning of Secret Mantras”, 

국립도서관, 티벳성구 보관, @Thimphu, Bhutan

 


 

Stupa (티벳 부탄에서는 Chorten 이라고 부름)

Pagoda 같은 의미를 지닌 불교/힌두교의 건축물로서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있다.

우리가 아는 탑처럼 승려의 사리를 안치, Tree of Life 함께,

보통 5층으로 각층에 뜻이 있다: Earth, Water, Fire, Moon and Sun

신자들은 제를 올린 시계방향으로 주위를 돌며circumambulation

신의 은총을 기원 한다.


·       National Memorial Chorten or Stupa, 2008, @Thimphu, Bhutan

 




부탄이라는 국명의 뜻은 "티베트의 " 또는 “용의 나라” 라고 해서

가는 곳마다 용의 그림이 많이 보인다.

구루 파드마 삼바바(Guru Padma Sambhava) 나르는 호랑이를 타고

호랑이도 많이 보여 말대로 용호상박 龍虎相搏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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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ah Point @Thimpu

Buddha Dordenma Statue

세계에서 제일 석가모니상 Shakyamuni  높이가 51.5 미터

Thimpu Valley 내려다 보고 있다.

석가모니가 앉아 있는 좌대 건물안에 125,000 개의 작은 부다가 있다. (사진 촬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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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카 드죵  Punakha Dzong, "the palace of great happiness", 

built by Ngawang Namgyal  1637, @Punakha 옛수도



코끼리, 원숭이, 토끼, 공작새 네 친구의 전설


십이지


Buddah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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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쉬쵸 드죵 Tashi Choe Dzong, built in 1216 , 

현재의 정부 청사, @Thimphu



정부 청사 공무 시간이 끝나고 들어가 관람 - 경호 공무원은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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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카 드죵 Simtokha Dzong "Palace of the Profound Meaning of Secret Mantras”, 

국립도서관, 티벳성구 보관, @Thimphu, Bh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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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emorial Chorten or Stupa, 1974, @Thimphu, Bhutan

어머니 Queen Phuntsho Choden Wangchuck 이 먼저간 아들 왕

King Jigme DOrji Wangchuch (1928-1972)을 위해 지은 기념탑



Stupa 5층의 구조


모두가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다


사원에서 모든이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승려들은 절안에서 옴마니 반메훔 경을 북종과 함께 낭송하고


거대한 Prayer Wh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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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츄라 Dochula 고개에서 바라 보는 히말라야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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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은

10 연하 일반인 신분의 제선 페마와 결혼-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남자  전통 복장 (Gho), 여자 복장은 키라(Kira)


용과 호랑이가 반기는 부탄 공항


주위의 산세가 험해 이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와 조정사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



6층 이하의 건물


대나무로 scaffolding


악마를 제압한 드룩파 쿤리 Drukpa Kunley 스님에 관한 전설에 근거한 

거대한 남근이 대문과 , 화원 곳곳에 장식이 되어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교통신호가 없고


곳곳에 꽃잎으로 장식된 수반


돌아가신이를 기리기 위한 깃발이 산마다 보인다.


 한스여행사의 죠앤님의 행복명상 글이 너무 좋아 퍼 왔습니다.


부탄,   행복한 삶을 위한 다섯가지 명상

죠앤 한스 여행 칼럼, 한스여행사

 

네팔 여행에 이어 다녀온 부탄 여행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여행" 이었다.   

특별한 여행의 의미는 그동안 세상에 폐쇄적이었던

아직도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고 있는 나라를 방문한다는 설레임 뿐만 아니라   

아래는 인도, 위로는 중국 거대한 나라 사이에 국경을 두고 

히말라야 산맥과 이어지는 높은 산들로 둘러 싸여 그곳까지 가는 여정조차 쉽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나라는 여행자들에게 그나라에서 여행하는 동안 1박에 적어도 250

혹은 이상의 여행비를 써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자유여행

혹은 배낭여행을 금지하고 있고 무조건 가고 싶다고 갈수 있는곳이 아니라 

1 여행객 숫자를 제한하고 있어 그곳에 다녀왔다는 자체만으로 

"선택받은 여행자들" 이란 기분을 들게 하는 곳이다

 

이렇게 여행자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걸고 배짱을 튕기는 작은 나라는 

여행객들이 쓰는 돈을 모아 자국민들의 무상 교육과 무상의료 지원등  복지정책으로 사용하고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37살의 젊은 국왕은 

세상의 다른 모든 나라들이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GDP (국내 총생산), 혹은 GNP(국민 총생산) 아니라

국가 최상의 목표는 부탄의 순수한 전통과 올가닉 농산물

그리고 국민들의 GHP(국민총 행복지수) 중요하게 생각하고 국민들을 다스린다 한다.  

그리고 실제로 부탄 국민들은 윤택하지는 않지만 궁핍해 보이는 사람들은 없고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살아가는 부탄 국민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하다.    

 

 

부탄까지 오기는 힘들어도 여행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편리한것은 안전에 대한 염려를 필요가 없고 

아시아의 산골짜기 뭍혀 있는 작은 나라 사람들과 어디서나 쉽게 communication 가능하다는 것이다부탄은 자국 언어가 따로 있지만 신기하게도 초등학교에서 부터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길거리에 물건을 파는 아주머니들 조차 영어에 익숙해 여행자들이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다

 

부탄의 수도인 팀푸는 아직도 신호등 없이 교통경찰의 수신호로 차들이 움직이고 

어른이나 아이들 할것 없이 전통 복장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재미있지만 

여행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해발 3120m 암벽위에 세워진 

전설의 탁상 사원(Tiger nest Temple) 오르는 것이다.

 

 8세기 부탄에 불교를 처음 전한 구루 파드마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내려와 명상을 했다는 탁상 사원은 

부탄 최고의 신성한 사원이기 때문에 고행하며 순례길을 오르게 했다 하는데  

왕복 6시간을 산길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힘든 곳이지만 

히말라야 산줄기를 배경으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들은 땀을 닦으며 

사원에 다다르는 순간 고된 시간을 잊게 하고 신선한 기운을 전해 준다

 

나라가 지향하는 행복한 삶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이라는것,  

부탄의 학생들이 수업 시작하기 전에 매일 한다는 

'행복한 삶을 위한 다섯가지 명상' 다시 한번 기억하며..

 

1. Love yourself ( 자신을 사랑하라

2. Do good (좋은 일을 하라

3. Always forgive (항상 용서하라

4. Harm no one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

5. Be positive(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부탄, 행복, 드죵, Dzong, St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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