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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0 노인의 재혼 이야기
09/12/20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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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17


어느 70 노인의 재혼 이야기


부인이 중병으로 26년간의 돌봄 끝에 

5년전에 세상를 났습니다 그래서 홀로 지내다가

이번에 62세의 아내를 마지 하였습니다

나와의 인연은 산행으로 조우 하였지요


주위분들의 전언으론 슬하에 2 1녀를 혼자 

키우면서 아내의 수발까지 하였는지라

그분이 어떤분인가는 짐작하기가 쉬울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본인의 재혼 의지를 일직히 탐색 하였고


중매를 나서 본적도 있었지만 사람들 한테서

퉁박이만 받았습니다, 오즘 세상에 늙은이 수발  

참한 여자분이 있겠느냐 하면서 반문합니다

그래도 이리저리 소문을 보았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런데 배필은 하느님 몫이라 하듯히

보기에도 아주 하시고 얼굴도 고우신 아내를 맞이하신

나의 지인에게 고개숙여 감사와 찬사를 드리면서

두분이 해로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결혼 축하 떡으로 울굿 붉긋 곱게 비진 송편으로

산정까지 배달해 오시어서 55 모든 대원들이 

진심으로 결혼축하 행복의 노래로 합창 박수 속에서

피로연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마치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배신자가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백성이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일을 앞두시고, 또는 기적을 이루신 이후에 언제나 산으로 가시어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의 열두 지파를 다시 세우시려는 상징적인 의미로 열두 제자를 뽑으십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제자가 되려면 당대의 명망 있는 율법 교사나 바리사이들을 찾아가는 형태였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기도하시고 당신 친히 열두 제자를 뽑으십니다


사도들은파견된 들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뽑힌 이들이며, 이들의 이름 속에는 다양한 형태의 출신들이 포함됩니다. 어부, 세리, 열혈당원, 심지어 예수님을 배신한 이의 이름도 포함됩니다. 처음으로 부름받은 열두 사도는 성령의 인도를 받지만 인간 공동체가 지닌 교회의 다양성과 불완전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듯합니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하신 번째 행위는 더러운 영들에 시달리는 이들을 치유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열두 사도의 선택과 파견이, 망가지고 흩어진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다시 세우시고 하느님 백성을 치유하시려는 것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자 언제나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만나는 통로이며, 그분의 뜻을 알아들을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밤을 새워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하느님을 향한 철저한 신뢰와 열정이 엿보입니다. 기도는 바오로 사도가 말한 대로, 예수님의 말씀과 안에 뿌리를 내려 나를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기 위한 수행의 길임을 잊지 맙시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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