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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평화는 화합이 출발점입니다
05/19/20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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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2017


세상의 평화는 화합이 출발점입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임무가 있다면

서로 서로 양보하고 위로 하면서

화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평화는 내가 아닌 다른이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면서 이해해 준다면

남을 최고로 사랑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자신의 행복과 가정과 사회의 평화가 

남으로부터 얻어오게 됩니다화합이 최고다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구약 성경에서부터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하느님 앞에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모습입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을 하느님의 종으로 여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명하며 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신약의 세례자 요한도, 가브리엘의 잉태 예고 앞에서 성모님도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모든 종의 모습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성부의 뜻에 순명하시며 자신을 바치시는 희생을 통해 완성됩니다.


예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과 구원은 우리를 새로운 삶의 차원으로 인도합니다. 이상 우리는 종의 비천한 모습이 아니라 친구로 예수님 곁에 머물게 됩니다. 십자가 위에서 당신 살과 피로 우리에게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알려 주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그분의 친구가 되는 영광을 거저 얻은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그래서일까요? 가끔은 우리가 뽑혔다는 사실이 두렵고 싫어서 예수님을 외면하고, 그분의 십자가를 함께 짊어지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친구로 부르시고,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지만, 우리는 힘겹게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걸으시는 예수님 곁에 잠시도 머물러 드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참된 믿음은 사랑할 용기에서 자라납니다. 소유를 위한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상대방을 가치 있게 인정해 주고, 곁에 있어 있는 용기 말입니다. 예수님 같은 사랑을 우리도 있을까요?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세상의 평화는 화합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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