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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내 탓입니다
04/12/20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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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017


후회는 내 탓입니다


사람들은 후회를 자초한다 합니다

내가 잘못 하였기에 후회가 따름니다

후회하면 반복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얽히면 후회는 계속 됩니다


감옥에는 후회하는 사람들의 모임 곳입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후회는 시작됩니다

원인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습니다

남의 탓은 바보의 짓입니다  "후회는 탓입니다"


복음 <사람의 아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사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14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15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16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17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 1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20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다. 21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4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사람!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좋았을 것이다.”

25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가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반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좋았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예수님께서 유다를 제자로 부르지 않으셨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반문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심오한 구원 계획 안에서 유다의 삶과 종말은인간의 자유 의지 대해 숙고하게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선의로써 인간을 구원으로 초대하셨지만 인간은 초대에 응답하지 않을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빈부귀천을 떠나 누구든지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욕과 수난을 겪으시면서도 언제나 우리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각자의 처지에 따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시면서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유다처럼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며 세속적인 욕심에 따라 살기도 합니다.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지만 우리는 자주 예수님을 배신하고 맙니다. 하느님의 선하신 구원 계획과 예수님의 부르심은 인간의 응답으로 완성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앞서지만 인간의 자유 의지가 뒤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성인들은 나약한 인간이었지만 끝까지 예수님의 자비를 간청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에 열려 있는 마음을 간직하였습니다. 자신의 죄악과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은 구원의 은총을 받지 못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겸손과 자유 의지를 올바로 사용하는 지혜가 우리 영혼에 가득 차야 하겠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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