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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04/21/201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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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2018


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기 이전에는 베드로뿐만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과 예언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이 당신을 살아 있는 생명의 빵이라고 하시며 자기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말씀에 많은 사람이, “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있겠는가?”라고 불평을 터뜨리는 것도 이해할 만합니다


물론 실망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물으셨을 베드로는 모두를 대신해서,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당당히 고백합니다. 고백에 담긴 확신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허망하게 끝나 버릴지는 베드로조차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은 이후에야 베드로는, 세상의 모든 일이 하느님의 섭리에 따른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영광의 자리로 오르셨음을 깨달은 베드로는, 세상의 모든 병과 죽음마저도 하느님의 능력에 맡겨진 일임을 알았기에, 예수님을 향한 믿음 속에서 자신의 손을 빌려 중풍에 걸린 애네아스를 치유하고, 타비타라는 여제자를 죽음에서 다시 일으키는 놀라운 기적을 행할 있었습니다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육체를 경시하고 영적인 일에 매달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육은 한계를 지닌 인간을 뜻하고, 예수님의 영의 인도와 도움 없이 인간 스스로 하느님의 말씀과 표징의 뜻을 깨달을 없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매순간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으며 성령의 지혜를 청합시다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69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60 말하였다.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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