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726854
오늘방문     10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오늘은 예수부활 대축일
04/16/2017 04:00
조회  564   |  추천   3   |  스크랩   0
IP 172.xx.xx.44

04/16/2017


오늘은 예수부활 대축일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또는 마태 28,1-10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9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마리아 막달레나는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졌다.’ 증언합니다. 그러나 잠시 그녀는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목격하고 사도들에게예수님의 부활사건을 알리게 됩니다. 처음에 사도들은 그녀의 말을 듣고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는 무덤에 있는 수건과 아마포를 보고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에야 부활의 진리를 확신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3 동안이나 살았던 사도들도 부활의 진리를 깨닫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우리는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고 영원히 산다.’ 진리를 알아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겨울에 알몸을 드러내고 모든 잎사귀를 떨어뜨린 봄에 새싹을 내는 나무의 몸짓을 보고 겨우부활의 진리 가능할 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부활의 진리는 인간의 이성으로 추론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인간의 이성을 비출 마침내 이해되기 시작하는 심오한 진리입니다. 처음에 낯선 노래가 점차 친근한 노래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부활의 진리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도들은부활의 증인 되었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우리는 대답할 있어야 합니다. “나는 보았네,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을!”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이 미움과 증오와 폭력을 이길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 우리에게 죽음의 공포가 사라집니다. 죽음은 우리의 친근한 벗이 됩니다. 죽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문이 열립니다. 아멘.




오늘은 예수부활 대축일
이 블로그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