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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의 가는 길
04/07/20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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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88

04/07/2018


늙은이의 가는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길이 있습니다

길은 피할 없는 필연의 길입니다

사람들은 길을 돌아 없는 길이라 부릅니다

소망이라면 즐겁게 가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즐거운 길이 될까요

혼자 가여 길이기에 동무가 없습니다

같이 걸으면서 도움을 있는 동무는 

오직 믿음의 예수님을 청하십시요


나는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예수님을 불러댑니다

그리고 성서 몇줄이라도 날마다 읽습니다

산길을 찾는 이유중 하나가 예수님과 동행을 예습합니다


복음

<너희는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15

9 예수님께서는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는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 주신 여자였다.

10 여자는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이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11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12 그들 가운데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13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14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되살아난 당신을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부활은 많은 이들에게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제자들의 담대한 복음 선포를 믿고 싶지 않았던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조차도 당혹감에 빠집니다.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기적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랍니다. 이미 표징을 통해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제자들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으름장을 놓을 뿐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더욱 담대하게 말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없습니다.” 


진실을 몸으로 체험한 이들, 올바른 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닌 사람들은, 거짓이나 협박, 왜곡된 정보에 쉽게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제자들은, 이미 하느님의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담고 있기에, 유다의 지도자들의 협박에 굴하지 않습니다.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잠가 놓고 있던 그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 그리고 식탁에 모여 있던 열한 제자들은,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저마다 지녔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의 벽을 깨는 예수님의 말씀에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한 새로운 감각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의 수많은 표징들 속에 숨어 있는 하느님의 뜻과 섭리를 읽어 있는 영적 감각이 필요합니다. 부활은 눈과 귀를 덮고 있는 세속의 감각을 잠시 멈추고,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향하는 영적 감수성을 되찾을 체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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