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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80대에게 산행 초청장
05/14/20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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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2018


50대가 80대에게 산행 초청장


나는 평소 사랑하고 아끼는 젊은 산우님으로부터

산행 초청을 받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마운틴 위트니 1 2

그렌드케년 노스림에서 사우스림 왕복 3 4

제이엠티 5 6 온니온 벨리에서 사우스 비숍

제이엠티 4 5 사우스 비숍에서 요세미티


이렇게 4번의 산행 초청을 받고 매우 기뻤습니다

내가 이미 다녀 오기도 하고 가고프기도 코스라

흥미가 따릅니다, 그런데 갈등이 시작 되었습니다

젊은이 눈에 비친 모습이 가능성을 보였기에 말입니다


그렇지만 나이 85 하루가 다르다는 노인들의 변화에

나는 그렇지 않다고 장담해도 되는지요, 의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매우 흥미로운데

결정하는데 앞으로 많은 시간이 걸릴 같습니다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계명을 지키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을 이유는,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주님께서 우리를 뽑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지상에서의 당신 사명을 대신하도록 택하신 것입니다. 가장 사명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실 모든 율법은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갈라 5,14).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에게 당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다른 이에게 사랑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실천해야만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론적인 사랑에는 강하지만, 막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사랑은 다른 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도 없이 당신 목숨까지 바치지 않으셨습니까? 다른 이들이 지은 죄를 대신 짊어지시는 대속 제물이 되셨지요. 우리 주변에도 예수님처럼 대속 제물이 사람들이 많습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데도 엄청난 고통과 시련이 주어지는 경우가 바로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르심이 바로 참된 제자로 선택받은 길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아무런 잘못과 이유도 없이 주어지는 고통과 시련을 대속 제물로 받아들여, 오히려 인류 구원을 위한 사랑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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