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727701
오늘방문     155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퍼시피코 픽 16마일 산행담
09/11/2017 04:00
조회  851   |  추천   8   |  스크랩   0
IP 172.xx.xx.44

09/11/2017


퍼시피코 픽 16마일 산행담


지난 토요일은 산속도 더웠습니다

벨리산악회원 55명은 2 하이왜이 도로상에

쓰리포인트 등산로 입구에서 퍼시피코 픽을 

오르는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등산로는 길이어서 걷기에 좋지만

오르고 내린 굴곡이 심하고 굵은 나무들이 없고

잡목들로 우거진 길이기에 더위와 함깨 걷는 대원들은

얼굴에 땀으로 흐르는 자욱들이 안쓰려 보입니다


지도상 표시 거리와 실재 GPS 기록은 많은 차이가 보이고

우린 정상까지 왕복 거리가 실재로 16마일을 오르 내렸습니다

더위 속의 산행은 많은 물을 요구하지요

대원들은 부족에 얘를먹는 안타까움이었습니다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치유 행위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많습니다.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 치유 이야기 속에는 손이 말라붙어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동참할 없는 인간의 무기력감과 움켜쥔 채로 손을 펴지 못하는 옹졸한 인간의 편협한 마음을 지닌 바리사이들과의 긴장이 드러납니다. 


기적적 치유까지도 안식일에 하면 치료 행위로 여기는 지상주의자 바리사이들의 교만은, 안식일이 선행과 생명에 도움을 주는 날이어야 한다는 율법의 정신을 잊어버리고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는 예수님의 치유 행위 자체에 불만을 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하느님의 현존과 평화를 갈망하는 이들이 회당에 모인 이유와 정면으로 반대되는 것입니다


손을 뻗어라.” 예수님의 명령은 오그라든 손이 성하여지는 치유의 행위이자 동시에 움켜쥔 나의 아집과 욕망으로부터 해방되고, 남을 판단하고 단죄하는 규정으로 전락해 버린 율법의 조항들로부터 하느님의 생명과 사랑을 되찾으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바오로 사도가 자신 안에서힘차게 작용하는 그리스도의 기운 느끼며 선포한 하느님의 신비는 바로 사람들의 마음에 용기를 주고 사랑으로 결속시켜 주는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며, 복음은 끊임없이 예수님께서 보여 주시는 치유의 행위를 통하여 우리가 추구해야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줍니다. 


예수님의 치유 행위에 감동했을작고 보잘것없는 이들과는 대조적으로골이 잔뜩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의 모습 속에 나의 모습도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퍼시피코 픽 16마일 산행담
이 블로그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