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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 산을 오르면서
05/13/20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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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2017


발디 산을 오르면서


자연은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오랜 친구이신 산우 한분이 아직까지

발디 산을 오르셨다는 아쉬움을 지니기에

내가 안내하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는 쾌청하고 따스하면서 바람도 산들산들

우리 사람과 함께 동행하여 주시었습니다

산세의 아름다움은 명산임을 하듯히

하느님 여기 계신듯 증명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 만나뵙고픈 사람들아 산으로 오세요

말하고 싶네요, 전지전능 하신분 우리 하느님은 

어찌 이렇게도 기기묘묘 하시게 천지를 창조 하셨을꼬

감탄과 찬미가 절로 나옵니다, 만인들아 하느님 계신곳 산으로 오세요!



복음 <나를 사람은 아버지를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아버지도 알게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그분을 이미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사람은 아버지를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안에 계시다고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뿐만 아니라, 그보다 일도 하게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얻을 있는 도깨비 방망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또는 내가 하느님을 직접 있다면 그분께 원하는 것을 달라고 청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하느님을 믿는 이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표현은 직접 하지 않지만, 나의 이기적인 욕망을 감춘 하느님을 마음속에 우상으로 만들어, 자동판매기 같은 하느님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라는 필립보의 속에는 이런 우리의 마음도 숨어 있습니다. “당신이 주시기만 하면 …….”이란 조건을 걸고 하느님과 거래를 하는 우리 속마음을 숨길 없을 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우리 믿음은 이상도 이하도 아닐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아버지를 만날 있음을 알려 주십니다. 내가 원하는 하느님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나의 모습을 제대로 있는 사람만이 얻을 있는 은총입니다. 하느님의 손길과 하느님의 말씀을 예수님 안에서 보는 사람은,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유다인들 앞에서 그랬듯이, 사람들의 모함과 박해에도 담대히 하느님의 뜻을 전하며,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살아갑니다. 


정작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너희가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내가 욕심을 부리는 것들과 반대되는 것을 찾으면 답이 보일 것입니다. 멈추고 내려놓는 , 용서하는 , 기다려 주는 , 사랑하는 . 바로 그것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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