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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성금요일
04/10/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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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020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오늘은 성주간 금요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하시고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며 묵상하면서 나의 죄를 회개하는 날입니다

우선 나를 돌아보면 두뼘도 안되는 내 얼굴에 얼마나 심취되었는지

부끄러운 나날이었습니다, 남에게 잘 보일려고, 남보다 잘난척 때문에

이리 꾸미고 저리 포장하면서 허장성세한 자만이 잘못이이었습니다

때론 거즛과 위선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마음 아프셨는가 회개합니다


십자가 지고오른 골고타 산길 언덕으로 나를 불러 주십시요

내 죄를 대신하여 죽엄까지 감내하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날이 얼마나 된지는 주님만 알고 계시지만 남아있는 그날이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사랑하는 날로 채워 주옵소서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주 예수님 지금 세상이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죄를 보시지 말고 주님의 자비를 배푸소서

내가 두렵고 무서워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멈추어 주옵소서

사람들이 건강하고 평안함으로 주님을 찬송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예수님께서는 순종을 배우셨고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4-16; 5,7-9

형제 여러분, 14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15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16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5, 7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계실 ,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있는 분께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8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는 당신께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1884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친구인 헨리 힐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아버지에 대하여 말씀하실 우리는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우리는 외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당신이 깊은 슬픔에 익숙하다고 털어놓으셨을 우리는 그것을 우리 자신도 알고 있었기에 주의를 기울여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에 우리는 깜짝 놀라고 영감을 얻습니다. 특히 그분 부활의 신비가 희망과 함께 우리를 압도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겪으신 시련에 친밀함과 일치를 느낍니다. 결국 우리는 주님께서 겪으신 수난과 죽음에서 자신을 깨닫고 우리 믿음의 불씨를 지피며 사랑으로 마음을 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예절인 성금요일의 주님 수난 예식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가장 깊이 체험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찬 전례 없이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그리고 영성체 예식만 거행하면서, 날마다 보던 십자가도 가려져 있고, 제대보도 치워져 있어,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셨고, 어떻게 고통받으시고 돌아가셨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보라, 십자 나무 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 모두 와서 경배하세!” 결국 우리가 시간 자리에 나온 것은 십자가를 피하기보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기 위함입니다. 이기적이고 타산적인 자신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주님 수난과 죽음에서 그분과 더욱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구대로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말없이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야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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