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1009686
오늘방문     28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이제 나를 보니 아무 것도 할 수 없네
02/24/2020 03:22
조회  730   |  추천   5   |  스크랩   0
IP 108.xx.xx.239

02/24/2020


이제 나를 보니 아무 것도 수 없네


몸도 마음도 점점 쉴새 없이 약해 갑니다

남들이 나를 보고 100살은 넘겠다고 하는데

육체는 개을러 가면서 아무 것도 하기가 싫고

정신은 무료해 지면서 허상만을 꿉니다

아무 것도 없는 무능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하고싶은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욕심인가요


어제 밤은 축지법으로 10리를 날듯 단번에 

도착도 하였고요, 하늘을 날고 싶다고 했더니

날개가 몸에 덥석 부착 하늘을 나느거요

얼마나 희한 한지요, 날면서 소리도 지르고

온갖 손짓 몸짓 다하면서 춤을 추었답니다

깨어보니 허황된 꿈이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없는 늙은 심신인데

그래도 오늘 복음과 김수환 추기경님의 현답을

읽고 묵상 하면서 전능하신 하느님께 편승하면

나도 주님의 힘으로 무엇인든 가능해 지리라 믿었습니다

새벽 2시가 되었네요, 벌적 일어 낫습니다

평소에 하던데로 묵주기도 환희 5단을 받히고

글을 씁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하는 일은

이루어 지리라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복음

<주님,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와

14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7 군중 가운데 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18 어디에서건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하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영은 예수님을 보자 곧바로 아이를 뒤흔들어 댔다.

아이는 땅에 쓰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21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속으로도,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실 있으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24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5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26 그러자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28 뒤에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분께 따로,

어째서 저희는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고 김수환 추경님의 현답

 

텔레비전에서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생전에 하신 인터뷰를 적이 있습니다. 기자가 추기경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다음 , 내가 가장 처리할 있을 같은 일은 무엇입니까? 길거리에서 폭력배들에게 폭행당하는 사람 구해 내기, 식량과 탄환이 떨어진 적진 한가운데에서 부대원을 이끌고 탈출하기, 자살하려는 사람을 설득해서 살려 내기,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고 싸우는 사람들 화해시키기, 부도 직전의 회사 살려 내기.”


추기경님께서는 다소 과장되어 보이는 우문(愚問) 다음과 같이 현답(賢答) 하셨습니다. “ 능력으로는 어느 하나도 같지가 않아. 어느 하나도. 다만 하느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어느 것이나 있을 같아.”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글쎄, 그중에서도 그래도 시도해 있는 것은 3번일지도 모르겠어. 그렇지만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는 것도 오직 하느님께서 하실 있어. 나는 하나의 도구, 그렇게 쓰일 수는 있겠지.”


추기경님의 말씀은 제게 위로와 힘이 되면서, 아울러 경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제 생활을 하면서 제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제가 일의 전부임을 점점 크게 느껴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특별히 불러 모으신 제자들은 이미 스승님에게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는 권한을 받았음에도 더러운 영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권한을 받은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권한은 하느님의 능력과 함께 결합되어야 힘을 발휘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러분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 책무를자기 만으로 어떻게든 보려는 것은 교만한 생각입니다. 하느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할 있는 길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이제 나를 보니 아무 것도 할 수 없네
이 블로그의 인기글

이제 나를 보니 아무 것도 할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