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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로그 포스팅 지적을 받으면서…
01/22/20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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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239

01/22/2020


나의 불로그 포스팅 지적을 받으면서…

지적하여 주신분께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내가 성서구절을 기록하고 그에따른 내용을
신학적으로 해설하여 우리 삶에 도움을주시는
신학자의 의견을 함께 포스팅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읽으면 성경이라하고
들으면 복음이라 일커리고있습니다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성령의 섭리로
오류를 막아주는 거룩한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해석되어서는 않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젊음을 지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고싶은 데드라인이
85세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2년전 죽을때를 놓친 후부터 내가 어떻게 살까
많이 생각한 끝에 이제부터는 나는 감추고 하느님만을
의지하고 살기로 작정하면서 하루에 한차례 성서의 몇줄울
옮겨 포스팅하고 그에 설명을 전문가 신학자의 의견을
개진해 보고 싶었습니다 많은분들 가운데 한분이라도
스처가셨으면 하는 염원이 있었습니다

늙어보니 확실한 것들이 뚜렸하여집니다
모든 것들이 외소해저가고 있습니다
내일이 없는 늙은이의 어떤 것도 소중하지가 않네요
의견이 있어도 나타낼수가 없고요 그저 조용히
뒷전으로 물러서 주는 것이 미덕으로 보입니다
나에겐 항상 오늘이 있을뿐입니다
내일은 나에게 기적으로 다가 오는 것입니다
나의 소망은 죽는 그 날까지 자판을 두둘기고 싶습니다
계속 지적하여 주시고 따뜻하신 배려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일을 거룩히 보내자

 

예수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하였고, 예수님의 질문에 입을 다문 채, 좀처럼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한가운데’로 초대한 이상, 우리는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드러내야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우리 사회에 내쳐지고 소외받고 천대받는 이들이 우리 삶 한가운데 등장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우리는 여전히 입을 다문 채 다른 이들과 하느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쳐다만 보고 있을까요? 어쩌면 그런 수동적 침묵은 우리의 비겁함과 잇속 계산에 따른 이기심에서 말미암은 것은 아닐까요?


예수님께서는 노기를 띠십니다. 그리고 손이 오그라든 이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명령하십니다. 이 명령은 우리의 이기심을 깨부수는 명령과 같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이웃을 향하여라. 더 이상 너의 ‘밥그릇’만 채우지 말아라.” 하고 예수님께서 다그치십니다.


세상은 이러한 예수님을 없애려고 계획합니다. 세상은 제 ‘밥그릇’을 위하여 신념도, 사상도 내팽개칩니다. 바리사이들이 헤로데 당원들과 예수님을 없애려고 모의합니다. 우리 역사로 보면, 일제 시대에 민족주의자들과 친일파가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이 두 집단이 함께 모의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제 밥그릇 앞에서는 민족도, 나라도, 옳음에 대한 열망도 내팽개칠 수 있는 것이 세상인가 봅니다. 이런 세상에 그리스도인들이 지켜 나가야 할 것은 단 하나, 정의를 향하여 ‘손을 뻗는 일’입니다. 꽉 막힌 세상의 이기심 그 한가운데서 세상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펼쳐 나가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하려고 우리는 오늘도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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