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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그룹산행을 하였습니다
11/13/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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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19


1년만에 그룹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
홀로 하던가 그룹지어 산행을 즐기던가
형태는 달르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모처럼 그룹산행을 조인하였더니
지인들 산우 식구들이 무척 반겨 주었습니다
나도 반갑고 고향에 돌아온듯 흐뭇하네요
사람들을 알고 지낸다는 자체가 행복으로 보입니다

산길은 완만하지만 물이 흐르는 작은 또랑을
11개를 건너는 어려움이 산우들을 시끌작끌하게
물속으로 덤벙 빠지면서 박장대소 한바탕입니다
나는 아에 건널목 둥근 나무토막을 피하고
물속으로 덤벙덤벙 들어가 건넜습니다
신발은 다 젖었지만 걷다보면 마르고 또 젖고
반복하는 등산길이 아가자기 하였네요

이렇게 왕복 10마일의 그룹산행은
또 한번의 나에게 찾아온 행복이었습니다
센가브렐 케년의 번지 점프 장소는 명소입니다
한번 비용은 120불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젊음으로 포효하는 스릴은 만점입니다
언젠가 나도한번 도전하리라 마음만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늙어도 마음만은 청춘이라 ㅎㅎㅎ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은혜를 저버린 사람들

 

오늘 복음에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은 예수님을 보고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간청합니다. 율법에 따르면 나병 환자는 성한 사람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기에 늘 거리를 두어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간청하려면 큰 소리로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처지를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손을 대시는 등의 특별한 치유 행위를 하지 않으시고, 그냥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십니다. 아직 치유받기 전인데도 그들은 하나같은 믿음으로 사제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는 가운데 몸이 깨끗해집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오직 사마리아 사람 하나만이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아홉 명의 유다인 나병 환자보다 예수님에게서 더 멀리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던 “외국인” 사마리아 사람 하나만이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이런 그를 보시고 예수님께서 이르십니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오늘 복음에서 병을 치유받은 사람은 열 명이었지만, 진정 예수님에게서 하느님을 뵙고 구원에 이른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 하나뿐이었습니다.


제1독서인 지혜서는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구원은 지위 고하, 출신 성분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것, 곧 지혜를 갈망하고 그것을 지키는 데서 옵니다. 우리에게 거룩한 것, 곧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세상에서 제1 부러운 것이 젊음입니다, 늙지들 마십시요 젊어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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