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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이견을 받아 들이는 요령
08/05/2019 04:00
조회  603   |  추천   4   |  스크랩   0
IP 108.xx.xx.239

08/05/2019


08/05/2019


나와 다른 이견을 받아 들이는 요령

세상사 각기 다른 것이 정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와 동일 하기를 바랍니다
도저히 같을 수 없습니다 틀려야합니다
사람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와 다른 이견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이런 간단명료한 기본을 부정하기에
세상이 평화를 잃게 되겠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나와 같기를 기대합니까
불가능 조건을 가진 다른 사람입니다
부모와 자식간 형제와 자매간 가족간에도 다르고
이웃과 이웃간 동창간 나라와 나라 사이
어느 곳도 같은 조건이 아닙니다
얼굴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교육이 다르고
심장이 다르기에 생각이 다르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이견을 받아 들이라 강요도 불가하면
서로간에 접점을 찾아 가는 것이 길입니다
접점이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상대편으로
걸어가야 접점이 발견됩니다 그 곳까지는
많은 장애물이 놓여 있을 것입니다
나도 치우고 상대도 치우면서 시간이 걸려도
한발자욱씩 걸어갑시다 그러면 종점이 보입니다

양보하고 인내하고 서로 격려 하면서
접근하는 길이 평화의 길입니다
먼저 서로 다른 이견을 인정하면서 존중합시다
나도 옳고 그데도 옳다고 말합시다
그래서 서로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줍시다
내가 양보한만큼 상대도 양보합니다
극 과 극을 피하는 지혜로 하나가 됩시다
애국하는 길인가 생각해 봅니다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평과 모세가 취한 태도를 들려줍니다. 주님께서는 약속된 땅을 향한 여정에 있는 당신 백성에게 만나를 양식으로 주십니다.


그들은 날마다 주님께서 주신 만나에 의지해야 하지만 이 만나는 그들을 만족시켜 주지 못합니다. 광야에서 울부짖는 백성의 불평은 현재의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한 한탄과 더 안전한 상태에 대한 그리움의 표출입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이 된 이런 상황에 부담과 위기를 느낀 모세도 주님께 불평합니다. 모세는 자신을 죽여 달라고 주님께 청할 만큼 실의에 차 있습니다. 이런 부담은 때때로 우리의 의욕까지 잃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가엾은 군중을 보시고 빵을 늘리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수님을 따라나선 군중은 불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제자들은 모세가 취한 태도를 보여 줍니다. 사실 처음에 그들은 군중을 돌려보내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라고 예수님께 제안하면서 모든 책임을 면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런 해결을 거부하십니다. 상황에 대한 책임을 맡으시고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는 없고 실제로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것이라도 군중과 함께 나누려는 뜻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를 본받지 않으시고, 불평하지도 않으시며, 다만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십니다.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니다. 어려운 상황에서의 불평은 모든 해결 가능성을 막고 상황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갑니다. 반면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감사는, 온갖 어려운 상황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기쁘게 극복하게 해 줍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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