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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희망되길”
06/27/20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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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2019


"내 삶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희망되길”

이 제목은 2019년 6월 27일자 미주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의 제목 한줄입니다
한줄의 글이 나의 전부를 대변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원래 기자분들의 시.청.미. 취각 등등 일거수 일투족의
움직임은 보통 사람들을 넘어선 분들이라 생각 하였지만
이렇게 심금을 울릴줄은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내가 인터뷰에 응할때즘 정말 두러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설만한 조건이 없는지라
거절의사가 많았지만 지금은 잘했다 해지네요
내일의 내 삶의 지표를 받았기때문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의 나의 생존의 가치가
“내 삶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희망되길”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하겠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노력하고 탐구하고 도전하면서
내 자신을 성숙시켜야 하겠습니다
오늘 지면을 통하여 중앙일보에 감사하고
시니어 라이프 담당기자 이주현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
내 주위의 모든분들에게도 사랑합니다
내일도 밝고 따스한 햇빛을 기다립니다

복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묵상할 때마다 늘 마음 한구석이 무겁습니다. 무엇이 주님의 뜻인지, 그리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언뜻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런 망설임의 시간들이 내 생활 안에서 반복되기 일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전례 안에서, 그리고 기도하면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이 표현은 하느님께서 세상의 주인이신 동시에 나의 주인이시라는 고백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부를 때마다 그 무게를 다 실감하지는 못합니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습니다.”라는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이 참으로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주님으로 부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고, 마음보다 중요한 것이 행동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한다면, 그 고백은 이제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은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슬기와 지혜는 종말에 대한 배경으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종말과 종말에 닥쳐올 심판에 대한 두려움에 떨거나 숨을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반석 위에 나의 집을 조금씩 지어 가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하나씩 실천에 옮기면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내 삶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희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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