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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민족의 설움
04/13/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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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2019


갈라진 민족의 설움

한겨레 한민족으로 살아온 사람들끼리
갈라저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을 치루고
어언 70년 세월을 보내고도 아직까지
적대시 대치하면서 살고있는 우리 대한민국
갈라진 민족의 설움을 누가 알리요
생각만 하여도 억울하고
바라만 보아도 설움이 복바칩니다
내가 전쟁에 참전하여 조국통일의 염원을
순국정신으로 삼아 38선을 해멜때엔
총칼에 쓰러진 전우들을 등에업고
사선을 넘나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찌하여 나라가 쪼개지고
한 민족이 갈라젔는지 따지기 이전에
이젠 힘을 모아 하나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가진것이 있으면 양보하고 줄것이 있으면
조건을 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성경은 흩어저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제시하여 주십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믿는 사람들이 먼저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앞장 서시기 바랍니다
갈라선 민족의 설움을 달레러면
우리 모두 “포용의 마음” 으로 준비합시다

복음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5-56
그때에 45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47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48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49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53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5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5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에제키엘의 메시아 예언은 바빌론에 유배당한 히브리 백성이 장차 이루게 될 일치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솔로몬이 죽은 뒤 갈라진 두 왕국, 곧 유다와 이스라엘처럼 갈라놓지 않고 한 민족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라고 주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 에제키엘은 하느님의 대리자, 미래의 다윗인 한 목자 아래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공동체를 만들 것을 제시합니다. 그 목자는 당신 백성과 새롭고 영원한 평화의 계약을 맺으실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심하게 증오를 받는 표적으로 등장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적인 라자로의 부활은 의회에서 그분을 죽이기로 한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불러일으키는 종교적 상황과 그에 따른 정치적 불안에 의회는 대처할 수 없습니다.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공적으로 결정합니다. 

그렇지만 죄인들을 속량하는 그분의 죽음은 민족주의의 가치에 얽매이지 않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유다 민족만이 아니라 죄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를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새 가정인 교회는 소속된 인종에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둡니다. 교회는 한 목자, 곧 예수님 아래 하나로 모인 양 떼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일치를 이루셨듯이, 모든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목적은 예수님과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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