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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 가입하면 룰을 따라야 합니다
04/10/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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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239

04/10/2019


단체에 가입하면 룰을 따라야 합니다

내가 놀우드 멘스클럽에 가입한 후
많은 룰들을 잘 모르기에 실수가 따릅니다
더욱히 한국식이 아닌 미국인들의 단체인지라
모든 것이 PGA 룰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룰에 익숙지 않을뿐만 아니라
골프체를 든제는 근 40년이나 되었지만 
그냥 대충 대충 어물적 거리면서 
용지법으로 살아 온 나에게 
엄격한 잣대를 드리데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자신을 혹독한 훈련의 장에서
스스로 교화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 나이에 무슨 망령인가 
중얼거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나에게 이런 좋은 기회는 다시없는 시간이요
이제라도 늦지 않게 자신교화에 
최선을 다해 보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골프는 프로들도 마음데로 않되는 운동인지라
나같은 아마추어에겐 필연적으로 어려운 운동이지만
골프 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 보니 참으로 내가
약하고 어리석고 무능력임을 깨닳게 됩니다
정직과 겸손을 배우고 상대를 위한 배려의 마음도
성장하고, 참고견디는 훈련도 이어집니다
이제야 내가 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죽는 날까지 배우다 간다는 말을
나에게 좌우명으로 잘 새겨 두겠습니다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다니엘 예언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알려 줍니다. 저자는, 시리아의 셀레우키아 임금인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시대에 일어난 종교 박해의 상황을 나타내고 그들의 신앙에 충실한 유다인들을 지키려고, 기원전 6세기의 바빌론 유배 시대에 일어난 사건들을 전해 줍니다. 

안티오코스가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상을 세웠던 것처럼 네부카드네자르 임금도 자신이 세운 상에 절하지 않는 모든 이를 사형에 처합니다. 다니엘의 젊은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는 임금이 세운 상에 절하지 않아 사형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타오르는 불가마에서 세 젊은이를 구해 주시고 불경한 임금은 회개하게 됩니다.
박해는 의인의 믿음을 보여 줍니다. 의인은 선과 악 사이의 싸움에서 하느님께 충실하면서 학대와 고문에도 자신의 내적 자유를 지키며 하느님의 은혜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고 맙니다. 

초기 박해들부터 타오르는 불가마 속으로 던져졌으나 하느님을 찬미하며 견디어 낸 세 젊은이로 표상된 교회를 보게 됩니다. 박해 속에서도 교회는 끊임없이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하고 노래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은 믿음으로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적대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변론을 보여 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무조건 응답하면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는 마음을 지닌 자유를 표상합니다. 

아브라함의 참된 후손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처럼, 하느님 앞에서 아브라함의 믿음과 태도를 닮아 가는 이들입니다. 오늘날 개인적인 신앙보다는 하느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앙만이 우리를 구원해 줍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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