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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03/31/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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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2019


기적은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기적을 멀리서 봅니다
기적이란 불가능이 가능해 지는 것이라
믿으면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 기적이 내 안에서 찾아보면
날마다 기적을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적을 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론적으론 볼 수 없는 것을 보아야
있다고 믿을테인데 보이지 않아도
있다고 확신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믿는자에겐 하루에도 수10번
내 안에서 기적을 볼수 있습니다

내가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믿을때
또 기적은 일어납니다 예를 든다면
나는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사이를
용서한다고 믿으면 용서가 이루어지는
기적이 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용서는 최고의 값진 보물입니다
평화도 행복도 모두 용서 속에 있습니다
용서의 기적으로 내 삶을 업그레이드 합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합니다"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1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14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 드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대던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들려준 비유입니다. 이렇게 보면 비유 속 첫째 아들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을 상징하고, 아버지 가산을 탕진하고 후회하며 돌아오는 둘째 아들은 세리와 죄인들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리와 죄인들을 너무나 싫어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기꺼이 맞아들이시어 그들과 음식을 드시며 잔치를 벌이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못마땅해 합니다. 

비유 속 큰아들의 대사는 그들의 생각을 대변합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이 말을 듣고 큰아들인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복음서는 큰아들의 반응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는 일종의 열린 결론입니다. 바로, 독자인 우리가 큰아들이라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한번 생각해 보라는 일종의 초대입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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