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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내 가까운 곳에 있다
02/06/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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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019


배신자는 가까운 곳에 있다


어찌 보면 세상은 배신과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같다

어느 누가 배신을 당해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배신 보기도 하였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배신은 이익과 상반 돼기때문에

알게 모르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나도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일생동안 이해관계에서 갈등한적이 많습니다

돌이켜 보면 조금만 나의 손해를 감수 하였다면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을 것을 후회 합니다

결국 배신은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 낫습니다

늙어보니 알겠네요, 내가 잘못 것을 깨닳읍니다


젊은이들은 늙어서 후회없는 삶을 바라건데

작은 이익때문에 신의를 버리지 마십시요

신의는 평생의 재산으로 많이많이 축적 하십시요

배신의 굴래는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건강과 행복이 있습니다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이 어디서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고향인 나자렛을 방문하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관습에 따라 회당에서 성경을 읽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보고 고향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의아해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그분의 집안 내력을 떠올리며 자기들끼리 수군거리고,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가르침과 행적을 이미 알고 있었을 고향 사람들이, 당신을 최소한 예언자,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으로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놀라셨고, 그들의 불신앙 때문에 기적을 많이 행하실 없었다고 복음은 전합니다.


복음 말씀으로 사람의 선입견이나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무엇을 계시하고자 하실 , 결코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방법을 쓰지 않으십니다. 또한 당신께서 선택하신 어떤 사람을 통해서도 당신 뜻을 드러내실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가짐입니다. 똑같은 일을 보고 경험해도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느님께서 현존하시어 이루어 내심을 느낄 있는 특별한 일인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일어나는 평범한 일이거나 우연으로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관계 맺음에서는 열린 마음과 들으려는 자세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선입견 없이 듣고 받아들일 있을 ,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있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는 이웃의 모습으로 오시는 하느님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느님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여러 사람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말씀에 기울일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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