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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는 여행길 7박 8일로 마치면서
10/02/20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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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8


준비없는 여행길 7 8일로 마치면서


그리운 집으로 자동차는 싱싱거리면서 계속 달립니다

어찌나 아내의 얼굴이 그리운지 모릅니다

60년을 마주보고 살았으니 실증도 날것 같은데

얼굴에 주름만 늘어가는 아내의 얼굴이 그리운것은

아내없이는 못살아가는 길들여젔기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처녀때 그리도 곱던 얼굴은 어데가고 지금은 나보다

늙어버렸으니 모두가 내가 죄인입니다

일찍히 내가 정신차려 아내를 돌보았더라면 요즘같은 좋은세상

얼굴을 땅기고 피여서 주름살을 미리미리 잡아 주었을 것을

얼굴에 신경 쓰느라 몰라라 했으니 모두가 죄입니다


청량공기 마시면서 여행을 같이 보고도 싶은데

아내는 무릎을 인조무릎으로 대체 수술받아

멀리 걸을 수도 어려우니 얼마나 미안한지 나도 울어버립니다

집에가면 아내를 안아주리라 마음을 다저봅니다

여보! 조금만 기다려요! 도착 할깨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여보! 미안해요나도 모르게 시울이 적시네


복음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사람이다.

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 탈출기 말씀의 근간은하느님을 섬기고 거역하지 말라.’ 것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천사는 약속된 하느님의 땅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존재입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말라.’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있으므로, 아무리 미약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하느님 대전에는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모습을 따라 창조된 우리 모두는 빈부귀천을 떠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은 가끔 우리가 간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머물 , 내적 아름다움을 찾아볼 있습니다. 외면적인 아름다움보다, 남루한 모습과 고통을 견디어 내는 주름살 속에 담겨 있는 내적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수호천사를 공경하는 기념일에 우리는 하느님 앞에 우리의 기도를 전달해 주고 하늘 나라의 순례 길을 함께 걸어가는 영적 존재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미약한 존재이므로 악마의 유혹에 휘둘리거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느님에게서 멀어질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수호천사를 보내시어 악과 불행에서 지켜 주도록 배려하십니다. 수호천사들은 우리가 날마다 벌이는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지혜와 의견을 줍니다. 수호천사에게 우리의 앞길을 비추고 인도하도록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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