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810398
오늘방문     224
오늘댓글     4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준비없는 여행길 켐핑 첫밤
09/22/2018 04:00
조회  660   |  추천   7   |  스크랩   0
IP 108.xx.xx.88

09/22/2018


준비없는 여행길 켐핑 첫밤


켐핑하면 가족을 올립니다

자녀들이 어릴적엔 산으로 바다로 

자녀들 손에 손을 잡고

부모가 함께 즐기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부러운 켐핑입니다


나느 오늘밤이 3년만에 산을 찾은 켐핑의 밤입니다

동안 못한 이유중 하나가 가족의 반대였고

자신도 어쩐지 나약해진 탓이라 생각됩니다

놈의 나이가 말성입니다나이가 있으시니

나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은나이가쇠사슬입니다


포틀렌드 한인마켙에서 남자 종업원을 붙들고

혹시 산행정보를 아시는지 물었습니다

자기는 문외한이지만 잠깐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잠시후 건장한 청년이 나타나 정보를 얻습니다

남서쪽으로 60마일 지점에 엘크 켐핑장을 소개 받았습니다


여행에서 하나 기본은 사람들에게 자주 묻는 것입니다

첫번째 사람은 경찰관입니다, 두번째는 방문자센터입니다

그다음은 길가는 아무나 붇들고 아는 길도 묻는 것입니다

이때 언어 소통은 말이 안통하면 . . 몸짓 바디 랭귀지가

최고입니다, 절대로 기죽지 말고 용감해야 합니다


생기고 친절하신 김희찬씨의 포틀렌드 동포의 도움으로

낙낙장송 덮인 길따라 킹스 마운틴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엘크 켐핑장에 텐트를 치고 밤을 기다리는 시간은 오후 5

준비해간 야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주위 경관을 살펴보니

작은 개울물은 나를 반기듯 하얀 버불을 뿌리면서 손짓해 주네요


밤은 고요한데 산천은 온통 음이온과 각종 미네날로 가득합니다


복음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4 많은 군중이 모이고 고을에서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5 “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6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7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하시고,

들을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9 제자들이 예수님께 비유의 뜻을 묻자, 10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12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3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뿌리는 사람의 비유입니다. 씨앗은 하느님 말씀입니다. 복음에서 보듯이 씨가 어디에 뿌려졌는지에 따라, 결실이 엄청나게 다르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 하느님의 말씀이 자라서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먼저 우리 마음을 좋은 땅으로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다가 하느님과 일치하는 영광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좋은 땅이 되려면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서 탈피하여야 합니다. 하느님께 무엇을 청하는 기도보다, 하느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뜻을 찾는 기도와 사랑의 실천을 우선시하여야 합니다. 개인적인 신앙, 나만을 위하는 신앙 형태에서 벗어나 이웃과 공동선을 생각하며 사회적인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아울러 이에 못지않게 영적이고 초월적인 가치도 추구해야만 합니다.


더불어 내가 도저히 받아들일 없는 고통과 시련을 겪더라도 하느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과 함께 이러한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는 굳은 신앙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참된 하느님 체험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하느님을 바로 알아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기복 신앙 위에 형성된 하느님의 모습을 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더불어 하느님께서 당신 모습대로 창조하신 인간을 나의 이웃으로 받아들이며, 하느님께서 관리하도록 맡기신 자연과도 화해해야만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각자는 점차 좋은 땅으로 변하게 것입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준비없는 여행길 켐핑 첫밤
이 블로그의 인기글

준비없는 여행길 켐핑 첫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