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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는 여행 길 첫날
09/18/20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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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88

09/18/2018


준비없는 여행 길 첫날


15 년령차가 산우 한분이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우린 인엔 아웃 에서

점심을 먹으면서형님 여행 같이 안가실레요

1주일 혹은 길게 길을 떠나려 합니다

망설임없이 쾌히 승락 하였습니다, 당장 내일 출발


오늘 AAA 들려 가는 방향의 지도를 받으시요

일러 두었는데 다음날 출발하면서 트리플 에이 오피스를

찾지 못하여 손이라네요, 아풀사 내가 실수했네

중대한 일을 사람에게 위탁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지도없는 여행길 닥치는데로 현장 해결입니다


무모한 여행계획 생전에 처음이지만 안에 멥도있고 해서

자동차는 계속 속절없이 달리기만 합니다, 토요다 에스유비는

탱크 개스에 300마일 주행할 있습니다

나는 일직히 미국 본토를 라운딩 70 고속도로에서 보스톤까지

다시 동해안을 내려와 40 고속도로로 엘에이에 귀환 하였으니


미국의 고속도로망을 알고 있고 장거리 여행의

기본도 숙지한지라 자동차 여행에서 가장 우선 챙기는 것이

개스 주유 시기입니다, 개스 금이 반을 가르키면 

반드시 풀로 채워야 합니다, 다음 주유소 싸인을

놓치지 않고 항상 기억하면서 줄어드는 개스 금을 읽습니다


5 북쪽으로 스닥톤을 지나 켈리포니아 수도 세크라멘토

도심 리버사이드 강가 피크닉 공원에서 준비된 불고기로

줄인 배를 채우고 다시 북상 레딩에 도착 하였습니다

계속 북상하여 오레곤주 포트렌드까지 갈려고 하였는데

샤스타 마운틴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화마가 덥처 클로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레딩 중심가로 내려와 모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아늑한 켐핑장이 많이 있는데 산불 낙진이 안개같이 덥혀있어

불가능 한지라 값이 저렴한 6모텔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이 서로 교대하여 운전대를 잡았지만 칼로리는 상상보다

많이 소모된지라 공복감이 빨리 찾아 오데요 530마일을 달렸네요


산이 있어 산에가고 길이 있어 길을 달립니다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무렵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야기가 유다와 둘레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청년의 장례 행렬을 만납니다. 외아들을 잃은 홀어머니의 심정은 어떠하였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먼저 다가가시어 관에 손을 대고 말씀하십니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한마디 말씀에 죽었던 젊은이가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장면은 예수님께서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얼마나 측은히 여기시는지 알게 줍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어려움에 놓인 사람이나 좌절에 빠진 사람들의 아픔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럼으로써 사람들에게 현실 세계에서 이미 구원의 의미를 느끼도록 주셨지요. 구원은 현세에서 시작되어 초월적 생명을 얻음으로써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배고픈 이들과는 먹을 것을 함께 나누며, 아픈 이들은 낫게 주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는 정의롭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지,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 내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관심에 익숙해 있지 않습니까?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일깨우십니다. “일어나라, 무관심과 무표정에서 깨어 일어나라.” 따라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힘이 되도록 그들의 구체적인 아픔에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준비없는 여행 길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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