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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의 지혜
05/15/20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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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2017


늙은이의 지혜


요즘 서고 앉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힘이 빠진듯 느낌이 오고 있네요

옛날 어르신들이 자주 하신 말씀들을

담아 듣지 않은 실수를 지금에야 감지하게 됩니다


손발에 힘이 빠진다는 뜻을 몰랐습니다

지금에야 뜻을 알아차린 바보의 생각입니다

내가 그렇습니다, 침상에서 일어날때 또는

서고 앉을때 몸이 마음데로 따라주지 않음을 느낌니다


노인은 조심하는 지혜를 익힙시다

반듯히 의지가 되는 것들에게 기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팡이, 기둥, 난간 등등 의지하는 습관이 길러지면

넘어저서 고통받는 질병에 설음은 없을 것입니다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사람은 자고로 인정과 칭찬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누구에게 사랑받고 존중받을 자존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랑과 신뢰와는 달리, 허영과 위선은 우리 안의거짓된 자아참된 자아 삼켜 버리는 죄를 낳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의 기적을 일으켰을 사람들이 그를 신적인 존재로 추앙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잘못된 태도를 질책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런 능력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님의 복음의 힘에서 것임을 확신했기에, 사람들에게 받는 칭송에 우쭐대지 않고 오히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출 있었습니다.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우리의 감추어진 허영과 위선은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본색을 드러냅니다. 계명은 사람들에게 요구할 때만 필요하고, 내게 불리한 계명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경쟁과 적자생존의 사회에서 남을 배려하는 삶은 실패한 인생이 것이라고 변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말을 지킬 것이다.”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고, 새기며, 지켜 자라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도 그분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실천이 있어야 진짜입니다. 이기적 본성이 일어날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면,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는 기적을 만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기적 본성을 치유하시고, 사랑하는 능력을 되살려 주시도록 청합시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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