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1030136
오늘방문     236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질병에 대한 불안한 나의마음
03/22/2020 04:00
조회  521   |  추천   3   |  스크랩   0
IP 108.xx.xx.239

03/22/2020


질병에 대한 불안한 나의마음


어찌 나뿐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공포심에서 허우적거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아침 내가 열이 약간 있는 같습니다

갑자기 파도같이 요동을 일어난듯

마음이 사방팔방으로 갈라짐을 느껴집니다

혹시나 코로나19?


몹시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묵주의 고동을 돌리면서 주님께 외칩니다

세상에서 코로나를 박멸하여 주옵소서

나의 죄가 어찌 용서 받기엔 너무나 크지만

주님은 자비로우시니 나와 세상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에 불안한 마음을 없에 주옵소서

나에겐 평안함이 필요합니다, 도와 주옵소서

열심히 기도하고 평화와 안정을 찾았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사람들의 불안을 없어 주옵소서


복음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2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느님의 일이 사람에게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4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동안에 해야 한다.

이제 밤이 터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하지 못한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땅에 침을 뱉고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사람의 눈에 바르신 다음,

7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어라.” 하고 그에게 이르셨다.

실로암파견된 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그가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8 이웃 사람들이, 그리고 그가 전에 거지였던 것을 보아 이들이 말하였다.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이가 아닌가?”

9 어떤 이들은 사람이오.” 하고,

어떤 이들은아니오. 그와 닮은 사람이오.” 하였다.

사람은내가 바로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0 그들이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하고 묻자,

11 사람이 대답하였다. “예수님이라는 분이 진흙을 개어 눈에 바르신 다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어라.’ 하고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12 그들이 사람이 어디 있소?” 하고 물으니,

그가모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들은 전에 눈이 멀었던 사람을 바리사이들에게 데리고 갔다.

14 그런데 예수님께서 진흙을 개어

사람의 눈을 뜨게 주신 날은 안식일이었다.

15 그래서 바리사이들도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다시 물었다.

그는그분이 눈에 진흙을 붙여 주신 다음,

제가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몇몇은

그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하느님에게서 사람이 아니오.” 하고,

어떤 이들은죄인이 어떻게 그런 표징을 일으킬 있겠소?” 하여,

그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났다.

17 그리하여 그들이 눈이 멀었던 이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 눈을 뜨게 주었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러자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이십니다.”

18 유다인들은 그가 눈이 멀었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앞을 있게 사람의 부모를 불러, 19 그들에게 물었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다는 당신네 아들이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보게 되었소?”

20 그의 부모가 대답하였다. “ 아이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다는 것은 우리가 압니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누가 그의 눈을 뜨게 주었는지도 우리는 모릅니다.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나이를 먹었으니 일은 스스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22 그의 부모는 유다인들이 두려워 이렇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하면

회당에서 내쫓기로 유다인들이 이미 합의하였기 때문이다.

23 그래서 그의 부모가나이를 먹었으니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하고 말한 것이다.

24 그리하여 바리사이들은 눈이 멀었던 사람을 다시 불러,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시오.

우리는 그자가 죄인임을 알고 있소.” 하고 말하였다.

25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가지, 제가 눈이 멀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 것은 압니다.”

26 “그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소?

그가 어떻게 해서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소?” 하고 그들이 물으니,

27 그가 대답하였다. “제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는데

여러분은 들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째서 다시 들으려고 하십니까?

여러분도 그분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씀입니까?”

28 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말하였다.

당신은 그자의 제자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요.

29 우리는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아오.

그러나 그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오.”

30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눈을 뜨게 주셨는데

여러분은 그분이 어디에서 오셨는지 모르신다니, 그것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31 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의 말을 들어 주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누가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면,

사람의 말은 들어 주십니다.

32 태어날 때부터 눈이 사람의 눈을 누가 뜨게 주었다는 말을

일찍이 들어 적이 없습니다.

33 그분이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으셨으면 아무것도 하실 없었을 것입니다.”

34 그러자 그들은당신은 완전히 중에 태어났으면서

우리를 가르치려고 드는 것이오?” 하며, 그를 밖으로 내쫓아 버렸다.

35 그가 밖으로 내쫓겼다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만나시자,

너는 사람의 아들을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36 사람이선생님, 그분이 누구이십니까?

제가 그분을 믿을 있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자,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와 말하는 사람이 바로 그다.”

38 그는주님, 저는 믿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39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보지 못하는 이들은 보고, 보는 이들은 눈먼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40 예수님과 함께 있던 몇몇 바리사이가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우리도 눈먼 자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하고 말하였다.

4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눈먼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가우리는 본다.’ 하고 있으니,

너희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질병에 대한 생각

 

질병에 대한 유다인들의 생각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그들은 병이 죄의 결과라고 생각하였고, 병의 정도가 심할수록 죄가 크다고 여겼습니다. 그럼 오늘 복음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눈이 사람은 어떤 죄를 지었을까요? 이런 궁금증과 함께 복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눈이 사람을 예수님께서 보게 주십니다. 요한 복음의 표현으로 하면 표징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표현으로는 기적입니다. 모든 복음서가 그렇듯이 예수님께서 병자를 치유해 주신 기적 이야기는 길지 않습니다. 그러나 표징이 일어난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이 관심을 모읍니다.


바리사이들은 예수님께서 표징 기적을 일으키셨다는 것을 애써 부인합니다. 눈이 멀었던 사람의 부모를 불러 그가 정말 태어날 때부터 보지 못하였는지 묻고 본인에게도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묻습니다. 모든 일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과 함께 눈을 뜨게 사람과 바리사이들을 대조적으로 보여 줍니다.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던 이는 표징을 체험하고 자신을 낫게 하신 분이 누구신지 알아 갑니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일어난 모든 일에 완고하게 처신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누구신지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다는 것에만 집착합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눈먼 사람은 눈을 뜨고 예수님을 찾지만, 바리사이들은 눈먼 사람처럼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실상 하느님의 일을 보지 못하고 눈이 사람은 바리사이들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질병에 대한 불안한 나의마음
이 블로그의 인기글

질병에 대한 불안한 나의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