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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탄 대 축일입니다
12/25/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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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2019


주님 성탄 대 축일입니다

 
오늘은 주님 성탄 대축일입니다. 어둠과 그늘 속에 있는 인류에게 찬란한 빛이 떠올랐습니다. 그 빛이 온 누리를 덮어 새 생명이 움트고 하느님의 진리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되었고, 이 땅에는 주님의 뜻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주어졌습니다. 동트는 이 시간에 큰 빛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예물 기도

 
주님,
하느님이신 성자께서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니
이 지상 예물을 보시고 천상 은혜를 베푸시어
저희가 주님께 드리는 이 제사로
오늘 성탄의 신비를 마땅히 경축하게 하소서.

감사송

<주님 성탄 감사송 1 : 빛이신 그리스도>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사람이 되신 말씀의 신비로
저희 마음의 눈을 새롭게 밝혀 주시어
하느님을 눈으로 뵙고 알아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저희 마음을 이끌어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20
15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자 목자들은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일,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봅시다.”
16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교회는 태어나신 구원자의 빛에 대하여 기뻐하라고 초대합니다. 복음에서는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루카 2,11)라고 전한 말씀을 울려 퍼지게 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빛을 찾아야 합니다. 빛이 없다면 평화와 행복의 길을 걸어갈 수 없는 어둠과 죽음의 그림자 속에 머물게 됩니다.


목자들은 우리를 구원하는 빛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 봅시다.” 그들은 아기에게 서둘러 갔고, 그곳에서 하느님의 빛을 찾아냅니다. 이 빛은 우리에게 매우 놀라운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목자들은 베들레헴에 가서 특별한 것을 찾지 못하고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와 힘없고 가련한 부부만 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빛,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제시하신 구원을 이런 방식으로 목격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화해시키시고 하나 되게 하시려고 우리 가운데 오신 분으로 당신 자신을 소개하십니다. 목자들은 참으로 이렇게 초라한 모습의 하느님을 만나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알아본 것입니다.


바오로는 티토에게,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그 아이에게 “드러났다”고 전합니다. 성탄 때에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났고, 그것은 이사야가 전한 빛과 같습니다.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이사 9,1-2). 우리는 그 목자들과 하나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역사는 그 아기와 함께 시작되고 목자들, 곧 힘없고 멸시받던 사람들과 함께 시작됩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내가 올해 재1 기쁜 날입니다, 살아있기에 아기예수 탄생의 날을 맞이합니다, 내년에도 나에게 이 기쁨을 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탄 대 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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