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1049131
오늘방문     104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강물처럼,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릴 것이다
12/13/2019 04:00
조회  452   |  추천   2   |  스크랩   0
IP 108.xx.xx.239

12/13/2019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강물처럼,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릴 것이다

 

예언자는 백성에게, 더 나은 삶을 추구하려고 하면서 주님을 쉽게 멀리하는 세상 안에 주님의 현존을 상기시킵니다. 주님을 멀리하는 삶은 아름답지도 행복하지도 않고, 오히려 슬프고 폭력적인 삶으로 변합니다. 우리 시선을 들어 올려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과 그분 사랑을 깨닫는 것이 절박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활 방식과 관심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주님과 그분 사랑을 잊고, 하느님 현존에 대한 의식 없이 살아갈 때 의미 없는 암울한 삶으로 끌려가기 쉽습니다. 주님만이 평화의 길로 우리의 발걸음을 올바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백성이 계속해서 당신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게 하십니다.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오시든 주님을 맞이하려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시는 주님을 만나고 맞이하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현존을 통하여 우리를 자신 밖으로 나가게 하시어 당신 아버지와 관계를 맺게 해 주십니다.


우리는 어쩌면 혼인 잔치에서 ‘기쁘지 않다.’라고 말하고, 장례식에서도 ‘슬프지 않다.’라고 말하는 장터에 앉아 있는 변덕스러운 아이들과 같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과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언제나 모든 것을 거부하려는 비판적인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 계명에 주의를 기울이고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모든 상황에서 하느님을 섬기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려고, 좋은 것만을 바라보게 하는 열려 있는 태도와 인자로운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강물처럼,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릴 것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광야에 평화가 넘실거립니다, 모두 평화를 받으십시요.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강물처럼,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릴 것이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강물처럼,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