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angpark
태산(jarangpark)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13.2010

전체     961506
오늘방문     130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나른해진 심신 이르키기
08/17/2019 04:00
조회  438   |  추천   2   |  스크랩   0
IP 108.xx.xx.239

08/17/2019


나른해진 심신 이르키기

사람의 마음과 육체는 요술쟁이 같습니다
어떨때는 밝다가다 금새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던 일도 갑자기 하기가 싫습니다
마음과 몸이 느슨해저 버립니다
내가 나를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매일 아침 5시면 짐으로 향하던 습관이 가기가 싫네요
꼭 가야한다고 몸을 이르켜 보지만 힘이 듭니다
내가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느냐고 반문합니다
이어저 밀려드는 각가지 잡념들이 나를 덥처버립니다
승복하면 실패입니다 이겨야 하겠기에
벌떡 일어나 부억 싱크대에 팔을 얹고
두 다라 굽히기 50번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팔 굽히기 30번을 이어 줍니다
결과는 금새 씩씩하게 돌아왔습니다
아 아 ! 바로 이 것이구나 가끔식 하던 운동이었는데
이젠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 반복하리라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좋은 결과를 선물합니다
느슨한 심신 경쾌한 아침으로 안내합니다
하루가 즐겁고 행복해지는 작은 움직임입니다
미미한 것들이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다리 굽히기, 팔 굽히기 해보십시요

복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3-15
13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섬기는 일에 관하여 나눈 대화에서 몇 가지 놀라운 점이 드러납니다. 첫째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님을 섬기라고 명령하면서 그들에게 자유롭게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다음, 백성이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풀어 주신 하느님을 섬기겠다고 하자, 여호수아는 이를 확인하는 대신 백성에게 방해와 난관을 제시하면서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단념시키려고 애씁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렇게 엄한 자세를 보이는 것은, 백성의 형식적인 선택에서 오는 위험을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맺는 계약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진지한 일입니다. 이는 삶과 무관한 외적 의식, 곧바로 기억에서 사라질 의식뿐만 아니라,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포함한 사람 전체와 관련된 근원적인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책임을 떠맡도록 아무도 강요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십니다. 하느님과 계약을 맺는 데 관여한 사람은 진지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인간의 품위는 바로 중요한 책임을 맡고 이를 유지하는 그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스켐에서 백성에게 선택과 책임을 일깨운 뒤에 그들과 계약을 맺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멀리하려고 하는 어린이를 받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오는 사랑에 온전히 자유로운 마음을 보이시면서, 모든 이, 특히 철부지 같고 덜 성숙한 어른들의 그릇되거나 기회주의적 태도를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을 기쁘게 맞이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대를 막론하고 가정과 교회가 당연히 보여 주어야 할 관심이라고 선포하시듯이, 어린이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십니다. 악의 없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은 하늘 나라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의 상태를 상징합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나른해진 심신 이르키기
이 블로그의 인기글

나른해진 심신 이르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