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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07/09/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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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9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전도의 책임을 명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믿는이는 누구나 전도의 책무가 있습니다
전도의 방법은 자기가 살아가는 길에 있습니다
제1 먼저 주어진 곳이 가정입니다
가족간에 관계가 주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서로간에 화목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다음은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거래되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큰 전도는 정직입니다, 정직한 거래로
신뢰를 주고받는 것이 내가 맡은 전도입니다

또한 전도는 자신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늘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자주 읽으면서 묵상하고
죄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하겠고 남을 위하여
쉴새없이 기도해주는 하느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합니다

이젠 직접적으로 말로 권면하는 전도입니다
주님을 설명하고 교회로 인도하는 행위가 있어야합니다
같이 동행하는 차량의 합승도 가능하고 성직자나
전도사를 소개하여 그들을 교회로 나오시게 합니다

나의 삶을 모범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자비스러워야 합니다
일거수 일투족 모두가 전도의 도구들입니다
부여받은 전도의 책무를 완수하는 
거룩한 삶을 이어갑시다
주님 세상이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야곱은 야뽁 건널목에서 만난 사람과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해서 이기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이 사건이 있기 전 야곱은 에사우를 두려워하며 밤에 몰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 그다음에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을 자기보다 앞서 야뽁 건널목을 건너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에사우가 두려워 강을 건너지도 못합니다. 그러다 어떤 사람을 만나 밤새 싸움을 하다 엉덩이뼈까지 다칩니다.

그러나 야곱은 새벽 동틀 무렵까지 버텼고, 결국 그 사람에게서 축복을 받고서야 씨름을 그만두는데, 그 사람이 야곱을 두고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고 말해 줍니다. 이 대사에서 우리는 야곱과 겨룬 사람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천사, 곧 하느님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에사우를 피하여 몰래 숨던 야곱에게 용기를 불어넣으시려고 천사를 보내셨던 것일까요? 이 사건 이후 야곱은 용기를 내어 에사우에게 갑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십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음을 보십니다. 꼭 제1독서에서 야뽁 건널목을 건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던 야곱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을 격려하고 보살필 일꾼들을 보내 달라 청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일꾼들은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가 꺾여 있던 그들 가운데에서 일꾼이 일어서야 합니다. 그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닮은 일꾼,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도 겨루어 이길 만한 일꾼, 하느님을 뵙고 하느님 앞에서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며, 백성이 하느님을 향하여 올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일꾼이 태어나야 합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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