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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도하는 습관을 훈련합시다
06/19/20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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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2019


날마다 기도하는 습관을 훈련합시다

우리 삶의 길은 인도자가 필요합니다
자기 힘만으론 해처가기가 힘이듭니다
누군가에 의지하여 함께 걷는다면 훨신 수월합니다
한번 해 보십시요 기도하는 습관입니다
기도는 격식이 필요없습니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필요없습니다

지금 짧은 기도문을 만들어 보십시요
예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내가 만들어 항상 외우고 다니는 기도문입니다
20가지는 외우는 기도문이 있는데
“주님 세상에 평화를 주옵소서
“ 저에게 용기와 지혜와 노력과 인내와 도전을 주옵소서
“ 저에게 치유와 건강도 주옵소서
“ 내 가족에게 평화와 건겅 사랑을 주옵소서
“ 내 손주들에게 착한 배우자를 짝지어 주옵소서
등등 많은 기도문을 만들어 외우는 습관으로

산을 오르면서도
운전하다가 길이 막혀 있어도
라운딩에서 앞팀이 많이 느려도
시간과 장소를 불문 틈만 생기면
만들어진 기도문을 혼자 외웁니다
사람들이 있으면 속으로 외우고
아무도 없으면 큰 소리로 외웁니다

이렇게 주문을 외우게 되면
상대에게 불평의 기회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화낼 시간을 놓칩니다
따라서 마음이 여유로워 평화롭습니다
얼굴에 주름도 펴지기도하고
삶에 흥미도 생겨서 즐겁습니다
이런 것을 행복이라 하겠지요

*기도문을 한 두개 만들고 외어보십시요*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참된 의로움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우선 당시에 신앙의 실천으로 가장 높이 평가되던 자선, 기도 그리고 단식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 덕목들도 올바른 정신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그것을 자신에게 맡겨 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는 나의 노력과 희생과 모든 것이 투자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모은 재산이 하느님께서 맡겨 두신 것이라는 의미는, 나의 노력 위에 하느님의 허락이 더해져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재산이라는 뜻이고, 그래서 자기 재산을 쓸 때도 하느님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한 일을 자랑하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주시하십니다. 그러고는 올바른 길을 제시하십니다.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사랑을 베풀 때는 아무도 모르게, 그리고 자신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실천해야 하느님을 위한 선행이라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나 단식을 할 때의 마음 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칭찬을 바라거나 은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은밀한 속까지 꿰뚫어 보시는 분이며, 그렇게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우리의 자선이나 기도가 마치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위선처럼 여겨져서 위축되거나, 하려던 것을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신 주님께, 우리의 부족함을 내어 놓고 도우심을 빌며, 또 용감히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하루가 됩시다.  (이성근 사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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