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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05/20/2019 04:00
조회  852   |  추천   3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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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2019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나를 두고 한 말같습니다
요즘 내가 너무 강해진 것을 느낌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하는데 속도를 내고싶습니다
그러면 기분이 상승되고 통쾌감을 느끼기도 하고
힘이 넘치니 피곤함이 없겠지요 그래서
욕심이 저절로 더 욕심을 냅니다
골프도 18홀로는 아쉬어 36홀
돌고 싶습니다, 많은 힘을 소모하니 
칼로리 양을 더 요구합니다

배불리 먹고나면 온몸이 늘어저서
빨리 자고 싶어집니다, 먹고 자고
그러니 체중이 늘어납니다
체중이 더 할 수록 관절에 무리입니다
체중을 빼려고 음식을 기피하게 됩니다
약해저가는 체력을 보강한다고
피트니스장을 찾습니다
또 무계를 높여가면서 근력보강
이래저래 쉴새없이 뛰다보면
어떤 것이 잘 잘못인가를 구분 못하는
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늙은이가 꼭 건강하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용을 찾아야 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늙으면 노인답게
체력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늙으면 힘 자랑하는 것은 바보입니다
내가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하겠습니다
자제력을 잃으면 노인은 끝장입니다
온 힘을 다해 절제를 시작하려 합니다
만사에 적당한 힘이 필요합니다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주님 저를 지켜 주십시요
힘도 조금 조절해 주십시요 아멘!

복음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와 바르나바 사도는 리스트라에서 앉은뱅이로 태어난 사람을 일으키는 기적을 행합니다. 그러자 군중은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제우스와 헤르메스라고 부르며 그들에게 제물을 바치려고 합니다. 
두 사도는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여러분, 왜 이런 짓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할 따름입니다.”라고 부르짖습니다.

왜 리스트라 사람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신처럼 떠받들려 했던 것일까요? 사도들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그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처럼 아직 복음을 선포해 본 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선포하려고 목숨을 바치는 이들의 모임입니다. 교회에 머물면서도 교회의 본성인 복음을 전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리스트라 사람들처럼 자신이 속한 교회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을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제자들에게만 드러내신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알려면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갈라 5,22 참조)이기에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만 그 성령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이름으로 오시는 성령께서 당신을 알게 해 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면 성령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그 성령을 주시는 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려면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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