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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를 어떻게 보낼까요
12/24/20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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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2018


성탄 전야를 어떻게 보낼까요


말만 들어도 공연히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어릴적은 친구들과 노는 것이 즐거웠지요

가정을 갖이면서는 가족과 함께 수있어서 좋았고요

이젠 나이가 들었으니 미사를 보러 성당에 가기도

힘이 드는 시기입니다 어두운 밤에 운전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조용히 머무는 곳에서 구세주 오시는 강림을 묵상해 봅니다

있는 사람들에게 해방은 가장 기쁜 잔치 날입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들의 희망은 풀려나는 일입니다

지위고하 빈부귀천 남녀노소 동서고금이 같습니다

풀려나야 합니다 속량함이 꿈이고 소망입니다


우리는 모두 아담 예화 이후로 원죄에 물들여 있기에

죄의 사슬에 묶여 있는 처지입니다 값은 무한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속량의 값도 무한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유한한 사람의 세계에선 구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무한하신 하느님의 몫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느님 성부께서 독생자 성자를 세상에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님이 우리 죄를 속량하시러 오시는 날을 

기다리는 거룩한 전야가 바로 오늘 12 24일입니다

모두가 마음과 몸을 단장하고 조용하고 엄숙하게 기다리는 전야

오늘은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의 날로 환영합니다


고통과 시름에서 해방되시어 평화를 이루옵소서!”


복음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25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하브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삽을 낳았다.

8 아삽은 여호사팟을 낳고 여호사팟은 여호람을 낳았으며 여호람은 우찌야를 낳았다.

9 우찌야는 요탐을 낳고 요탐은 아하즈를 낳았으며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낳았다.

10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낳고 므나쎄는 아몬을 낳았으며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 유배 때에 여호야킨과 동생들을 낳았다.

12 바빌론 유배 뒤에 여호야킨은 스알티엘을 낳고 스알티엘은 즈루빠벨을 낳았다.

13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야킴을 낳았으며 엘야킴은 아조르를 낳았다.

14 아조르는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킴을 낳았으며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아자르를 낳고 엘아자르는 마탄을 낳았으며 마탄은 야곱을 낳았다.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7 그리하여 모든 세대의 수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부터 바빌론 유배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 유배부터 그리스도까지가 십사 대이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모든 일이 일어났다.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

 

유다와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의 족보를 다루는 마태오의 목록을 보면, 아브라함에서부터 시작하여 요셉의 아내인 마리아의 아들 예수님에 이르러 끝납니다. 반면 보편주의적인 루카는 예수님의 법적 아버지, 요셉부터 시작하여 하느님의 아들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담의 자손이요 땅에 아버지가 없는 예수님께서는 참으로사람의 아들이시며 새로운 인간 혈통을 이루기 시작하십니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인간, 아담이 되셨습니다. 때문에 2 바티칸 공의회 문헌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사람이 되신 말씀의 신비 안에서만 참으로 인간의 신비가 밝혀진다. 인간 아담은 장차 오실 , 주님이신 그리스도의 예형이었다. 아담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신비와 사랑의 신비를 알려 주는 바로 계시 안에서 인간을 바로 인간에게 완전히 드러내 보여 주시고 인간에게 지고의 소명을 밝혀 주신다”(사목 헌장 22).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생을 축하하려고 준비하면서 사람의 신화(神化) 위한 하느님의 육화를 믿습니다. 사람들을 하느님의 자녀가 있게 하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런 하느님 계획의 이중적인 움직임은 마리아의 신적 모성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끝을 연결해 주는 교량입니다


마리아의 태중에서 가장 놀라운 역사적인 사실, 하느님과 사람의 개인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느님의 아들, 영원한 말씀이 마리아 안에서 사람이 되시고 인류 안에서 구체화될 만큼 대단히 개인적인 만남입니다. 이는 믿음의 근거가 아니라면 순수 신화의 환상에 불과할 것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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