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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아픈 마음을 기리는 날입니다
09/15/20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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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017


성모 마리아의 아픈 마음을 기리는 날입니다


부속가 

1. 아들예수 높이달린 십자곁에 성모서서 비통하게 우시네.

2. 섧고설운 슬픔고통 성모성심 칼에찔려 참혹하게 뚫렸네.

3. 독생성자 수난하니 여인중에 복된성모 애간장이 다녹네.

4. 아들수난 보는성모 맘저미는 아픔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5. 예수모친 이런고통 지켜보는 우리죄인 누가울지 않으리?

6. 십자가의 아들보며 함께받는 성모고통 누가슬퍼 않으리?

7. 우리죄로 채찍모욕 당하시는 아들예수 성모슬피 보시네.

8. 기진하여 버려진채 죽어가는 아들보고 애처로이 우시네.

9. 사랑의샘 동정성모 저희들도 슬퍼하며 함께울게 하소서.

10. 그리스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제마음에 불이타게 하소서.

11.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맘속에 주님상처 깊이새겨 주소서.

12. 저를위해 상처입고 수난하신 주님고통 제게나눠 주소서.

13. 사는동안 십자고통 성모님과 아파하며 같이울게 하소서.

14. 십자곁에 저도서서 성모님과 한맘으로 슬피울게 하소서.

15. 동정중의 동정이신 성모님의 크신슬픔 저도울게 하소서.

16. 주님상처 깊이새겨 그리스도 수난죽음 지고가게 하소서.

17. 저희들도 아들상처 십자가위 흘린피로 흠뻑젖게 하소서.

18. 동정성모 심판날에 영원형벌 불속에서 저를지켜 주소서.

19. 그리스도 수난공로 십자가의 은총으로 보호하여 주소서.

20. 이몸죽어 제영혼이 천국영광 주예수님 만나뵙게 하소서.


복음 <아들 수난 보는 성모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부속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또는 루카 2,33-35>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곁에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제자에게이분이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십자가 현양 축일에 이어 고통의 성모님을 기억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결합된 성모님의 인생이 우리가 깨달아야 십자가의 의미를 명료하게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시는 순간부터 십자가에서 아들 예수님께서 처절하게 박혀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마음속 깊이 숙고하시고 되새기셨습니다. 그런 성모님의 인생은 복음서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기다리는 신앙인의 모습이었습니다.


히브리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있는 분께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올리셨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배우셨다고 증언합니다. 고통은 단순히 육체적 고통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고 겪게 되는 인간성 자체의 고통도 포함합니다. 인간은 생존의 욕구,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 소유하고 집착하는 인간의 의지적 욕구가 좌절되는 것을 가장 고통으로 느낍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자아에 몰두하고 세상에서 영원히 것처럼 여기는 교만이야말로 우리 스스로의 고통의 원인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인간이 겪는 고통의 의미를 가장 깊이 깨달으신 분이십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모순처럼 다가온 수많은 순간들을 인간 존재의 숙명으로 받아들이시고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에 맡기시는 용기를 보여 주십니다. 성모님께서는어둠 신앙의 걸으셨기에, 십자가의 어두움을 넘어 부활의 빛을 만나실 있었던하느님의 어머니 되시고, 예수님께서 요한 사도에게 맡기신교회의 어머니 되신 것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성모 마리아의 아픈 마음을 기리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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