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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과 펜데믹
06/12/202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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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과 펜데믹


코로나 펜데믹이 뙤약볕에도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 사람 만나는 일도 꺼림직하고 그로서리에서 서성거릴 수도 없다. 그렇다고 매일을 집에서 영어의 몸이 되어 시를 읽고 교양을 쌓을 수도 없다.


할수없어 쌔크라멘토 강변마을 클락스버그(Clarksburg)에 갔더니 사내들과 오매들은 두럭길에 엎드려 땀을 흘리는지 적막만이 삼겹살 불판처럼 타고 있었다.    



(Marina)








(강변길 햄버거 가게)








(옛 학교건물)






(우체국)






(잡화점, 구멍가게)




(식당)






(도서관)




(마을 교회)






麥夏 서정주

 

黃土 담 넘어 돌개울이 타

죄 있을 듯 보리 누른 더위 -

날카론 왜낫() 시렁위에 거러노코

오매는 몰래 어듸로 갔나

 

바윗속 되야지 식 식 어리며

피 흘리고 간 두럭길 두럭길에

붉은 옷 닙은 문둥이가 우러

 

땅에 누어서 배암같은 게집은

땀흘려 땀흘려

어지러운 나-ㄹ 엎드리었다.

 

클락스버그, 캘리포니아, 쌔크라멘토강, 펜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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