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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페이먼트 유예에 모기지업계 긴장…신용경색으로 확산 우려
04/03/20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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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로 최대 12개월 모기지 납부 유예가 추진 중인 가운데 제때 페이먼트를 받지 못할 처지가 된 모기지 업계가 신용경색을 우려하며 긴급 유동성 공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면제는 아니고 유예된 기간 만큼 전체 대출 기간이 뒤로 늘어나며 대출액은 모두 갚아야 한다는 개념이지만 모기지 업계는 해당 규정이 법제화된 직후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대출자는 제약 없이 페이먼트 유예 혜택을 받아도 모기지 업체는 여전히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기지 및 재산 관련 보험료, 로컬 택스 등도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난이 불가피할 것이란 설명이다.

비은행계 모기지 회사인 '미스터 쿠퍼'의 제이 브레이 CEO는 "당장 4월부터 납부 유예에 들어가는 대출자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모기지 업계에 대한 안전판 없이 시행했다가는 주택시장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최근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재무부 등과 연석회의를 갖고 부작용에 대해 논의했고 MBA 측은 "모기지 업계에 유동성이 절실하다는 점은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MBA는 전국의 모기지 대출자 중 4분의 1이 6개월 이상 납부 유예를 선택하면 모기지 업계에는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750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연준은 즉답을 피했지만, 전문가들은 연준이 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코윈 워싱턴 리서치 그룹'의 자렛세이버그 애널리스트는 "신용위기를 피하기 위해 연준은 이미 각종 회사채와 모기지 채권까지 사들이고 있다"며 "경기부양책이 발효된 뒤에는 연준이 초당적인 지지를 받으며 모기지 업계를 위한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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