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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축비 상승에 '뒷마당 별채' 건축붐도 주춤
07/05/20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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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000채 이상 건축 허가신청이 제출된 뒷마당 별채 ADU 건축 붐이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에는 전분기에 비해 신청 건수가 9%나 줄었다. 한 가정집 뒷마당에 지은 ADU.[중앙포토]

지난해 5000채 이상 건축 허가신청이 제출된 뒷마당 별채 ADU 건축 붐이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에는 전분기에 비해 신청 건수가 9%나 줄었다. 한 가정집 뒷마당에 지은 ADU.[중앙포토]

일명 뒷마당 별채로 불리는 '보조 주거용 유닛(Accessory Dwelling Units·이하 ADU)' 건축 붐이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시 개발국이 최근 발표한 올해 1분기(2019년 1~3월)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ADU 허가신청 건수는 127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기록했던 1409건에 비해 약 9% 줄어든 수치다.

2018년 한 해 동안의 ADU 총 허가신청 건수는 5429건이었다.

가주 정부는 주택난 해소 방안의 하나로 2017년 1월부터 ADU 건축 규정을 대폭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고 이에 따라 이후 지난 2년 3개월 동안 ADU 건축붐이 일었다. 2017년 1월부터 올 1분기까지 집계된 ADU 허가신청 건수는 1만523건에 이른다. 2017년 이전에는 ADU 관련 건축이 연간 수백 건을 넘지 않았다.

뜨겁던 ADU 건축붐이 최근 들어 주춤한 원인에 대해 한 한인 건축업자는 "지난 2년여 동안 할 사람은 거의 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건축자재와 인건비 상승 때문에 건축비용이 예산을 훌쩍 뛰어넘은 것도 별채 건축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부동산 에이전트도 ADU 건축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렌트비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장기적으로 소유 주택의 가치가 뛴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쉽게 나설 수 있는 주택소유주가 한정돼 있는 것도 ADU 건축붐이 꺾인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반적으로 ADU 건축을 위해서는 건축허가 비용을 포함해 400~800스퀘어피트일 경우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평균 14만~30만 달러가 필요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이 당시보다 비용이 약 20~30% 가량 더 드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주택시장이 계속 호조를 보인다면 비싸도 투자할 가치가 있지만 지금처럼 불안한 상황에서는 잘못하면 투자금도 뽑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ADU 건축을 꺼리게 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건축허가 신청건수 하락은 ADU 뿐만 아니라 건축업계에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시 개발국은 밝혔다.

ADU 건축은 전반적으로 밸리 지역이 활발해 알리타-파코이마, 선밸리, 노스할리우드, 리시다-웨스트 밴나이스에서 관련 허가신청 건수가 크게 늘었다.

가장 최근에는 선랜드-터헝가, 실마, 그라나다힐스 사우스 지역의 허가신청 건수가 증가하는 모습이고 서쪽으로는 마비스타, 피코-로버트슨 지역에서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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