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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및 여행기-2) 베트남의 남쪽 수도인 호치민 이모저모 (구 사이공)
03/09/20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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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국을 경유해서 베트남으로 갈때 가장 많이 가는 관문이 바로 호치민 (구 사이공)입니다. 우리 에게는 과거 자유 월남의 수도로 알려져 있고 실제적인 현재의 경제 수도라고 불리우며 베트남 전체 GDP의 1/3을 한도시에서감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베트남 전체에 한국 교민이 대략 150,000명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중 대다수가 사이공을 중심으로한 주로 남쪽 지역에 거주 합니다.

삼성을 위시한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천곳이 진출해 있고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사이공 까지는 인천에서 대략 5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되고 한국 국적자 ( 미영주권자 포함)는 15일 (정확히는 14일 이라고도 합니다) 여행 무비자가 가능하고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 오렌지 카운티의 베트남계 여행사등을 통해서 비자를 발급받으면 소요기간 일주일 정도에 비용은 대략 $80-90불 합니다.

미국인 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주변국에 비해서 비싼 편이며 캄보디아의 경우 $30불 (도착 비자로 사진 두장지참; 공항에서 발급) 그리고 이웃 태국의 경우 한달은 무비자 입니다.

사이공의 탄손누트 국제 공항에 도착을 하게되면 (보통 낮과 저녁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편이 가능 합니다. 베트남을 미국에서 가려면 한국외에 홍콩이나 타이완 또는 상하이를 경유해서 가는 경우도 가능 하지만 그래도 인천 경유가 가격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공항에 도착하고 세관을 통과하게 되면 공항 빠져 나가기 전에 환전이 가능한 은행이나 베트남 셀폰용 유심 즉 sim card를 판매하고 택시를 잡아주는 서비스 가능한 부츠들이 눈에 들어 오실겁니다

보통 lock 이 풀려있는 핸드폰의 경우 이곳에서 베트남 sim card를 사시면 서비스 provider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데이타를 무제한 제공하는 경우를 포함해서 대략 200,000동 전후 (베트남은 돈의 단위가 동이고 대략 22,400 동을 1달러로 보시면 됩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통신료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최근에 4g LTE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 보통 호텔을 잡으실때 같이 예약을 하시거나 아니면 이곳 부츠들에서 "흥정" 을 하시면 대략 200,000동 전후로 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트남에서는 모든게 "흥정" 이 가능합니다. 이것또한 여행의 묘미 이지요)

환전은 가급적 이면 100달러 단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내 까지는 대략 30-40분 택시로 소요가 됩니다. 베트남은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으로 주소를 찾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택시 기사들에게 주소를 주면 바로 거의 실수없이 모셔다 줍니다.

저의 경우는 운임이 싼 버스를 이용 하거나 특히 하노이 에서는 항공사 미니밴 (하노이 시내 까지 $2불)을 이용 합니다.


(1) 숙소 도착후

숙소에 도착 하시면 호텔에 여권을 맡기셔야 합니다. 공산권 국가인 베트남 에서는 사람들의 이동을 통제하기 위해서 여권을 호텔 이용 기간중에 맡기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호텔 요금이 현금 지불로 아주 싸게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후불제 라서 여권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반드시는 아니지만 오히려 여권을 맡기면 편리합니다.

호텔에 투숙 하시면 일단 호텔 에어콘 사용법등이나 여러가지를 직원이 와서 알려 줍니다. 팁은 굳이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베트남에는 수도없이 많은 호텔과 모텔 그리고 미니호텔등과 5성급의 호화로운 호텔들이 있고 특히 바닷가의 경우 5성급 호텔들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데 의외로 호텔 투숙비는 저렴한 편입니다. 다낭의 경우 인터 콘티네탈 호텔의 경우 잘만하면 $100-120에 투숙이 가능 합니다. http://www.danang.intercontinental.com/special-offers?gclid=CL3NubuQy9ICFUlNfgodUVEHwA

베트남에가는 또하나의 이유는 이러한 바닷가 등의 호텔에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 입니다.

숙소에서 밖으로 나가시기 전에는 두가지를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호텔 명함 두장정도 (길을 읽어 버리시거나 아니면 택시 기사에게 호텔로 돌아올때 사용) 두번째는, 주변 사이공 지도 입니다. 거의 모든 호텔들이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을 상대하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며 지도등이 비치되어 있고 투어가 가능한 여행 상품의 안내를 병행 합니다. 대부분 어느정도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물어보면 바로 대답을 줍니다.


(2) 시내 관광하기 (약 두어시간 일정)

대탐의 외국인 거리를 나와서 동쪽으로 걸으시다 보면 5-10분 내외에 벤탄 시장 (Ben Tran market) 이나옵니다. 이곳은 거의 여행자들의 기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시장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설이 되어서 100년이 넘었으며 이곳에 거의 좌판 형태로 4000여개의 각종 상점이 있고 식사가 가능한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베트남의 어느도시를 가시던지 시장을 구경 하시는게 하나의 코스로 되어 있고 이곳 벤탄 시장의 경우는 거의 낮시간에는 영업을 계속 하지만 다른곳의 시장은 주로 아침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침 일찍 시장을 여는 이유는 날씨가 덥기 때문 입니다. 사이공의 경우 거의 일년내내 덥다고 보시면 되고요 2월정도전후가 밤에는 에어콘이 필요 없는 정도이고 그외 특히 더운 3,4월은 아주 푹푹 찌고 습도도 높은편 입니다.

밴탄 시장은 특히 밤에 하는 야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밤에 특히 노점들을 구경하고 야외 식당에서 해산물들을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한잔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양조법을 전수 받아서 맥주가 상당히 맛이 있고 특히 사이공 맥주의 경우 최근에 신제품으로 나온 saigon special이 유명하고 베트남 에서는 상당한 대기업입니다. 아마 이번에 주식 시장에 상장을 했거나 곧 하거나 할겁니다 (이점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333 (베트남 말로는 ba ba ba 맥주)도 유명하고 특히 수입 브랜드인 싱가포르산 tiger 맥주나 세계 3위의 하이네켄 맥주 소비국이 바로 베트남 입니다.

밴탄 마켓에서 한 3-5분 도보로 이동 하시면 (동쪽 방향) Saigon square 라고 일명 짝퉁을 파는 시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이층건물로 내부에 들어가면 에어콘을 틀어 주어서 시원한데 일단 아무리 흥정을 해도 최소 2-3배는 바가지를 쓰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이곳옆의 Foster라고 하는 제 단골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했더군요 참고로 베트남 커피가 워낙 유명하고 저는 갈때마다 베트남식 찻집이나 커피숍을 자주 가는데 최근에는 미국식 으로 많이 바뀌고 있고 Saigon Cafe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점들이 중소 업소를 계속 인수하면서 전통적인 커피숍들이 특히 하노이 에서는 계속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베트남에 가신다면 drip 커피를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개인용 양철 비슷하게 만든 곳에 커피를 떨어 뜨려서 마시는데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운치도 있고 상당히 강한맛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곳의 커피가 쓴 이유는 프랑스인 들은 부드러운 맛보다 강한맛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영향이 전해졌고 특히 커피 로스팅시에 버터와 소금을 넣는 방식을 사용해서 독특하게 강한맛의 커피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일단 이곳에서 바로옆에는 사이공 거의 최고의 샤핑몰인 Saigon Center 1,2,가 있습니다. 원래 1은 있었고 최근에 2를 완공하고 이곳을 연결통로로 연결 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주로 일본 업체들이 활발이 진출해서 최근에 일식집인 호카이도가 4층에 오픈해서 성업중이고 그외에 여러가지 음식점과 일본계 백화점이 입점중 입니다.

사이공은 크게 12군으로 나뉘어 집니다. 군은 일종의 한국으로 치면 구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가장 번성한곳이 바로 1군 지역입니다. 이곳 1군 지역의 각종 요지에 일본계 자본이 오랜 조사기간을 걸쳐서 투자를 하고 있고 밴탄마켓 앞에는 현재 지하철이 건설중이고 특히 과거 사이공 시청 (현 인민 위원회) 앞 가장 땅값이 비싼곳에 지하철과 지하 상가 공사를 일본이 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조자금을 이용해서 일본 기업이 시공하므로 여러모로 일본 회사들이 베트남에 뿌리를 내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서 약간 북쪽으로 가면 과거 사이공 시청 건물이 있고 이곳앞 광장은 주말이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이 되면 광장의 코너에는 과거 월남전시 미군 장교 숙소였던 Rex hotel이 자리하고 그옆에는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가 자리 합니다.

이곳뒤에 있는 highland 커피숍( 베트남 최대의 커피 프랜차이즈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회사도 한국 사람들이 노하우를 전수 했을겁니다 정확치는 않습니다) 에서 미팅약속을 많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리고 다음에는 다른 사이공의 명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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