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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없는 의료직 PA(=Physician Assistant)]의대 공부 없이 진찰·리퍼할 수 있어
02/13/20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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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공부 없이 진찰·리퍼할 수 있어 
한국에 없는 의료직 PA
"감기에 걸렸다. 약국에 가서 진통제를 사먹었다. 그런데 잘 낫지 않는다. 그런데 의사를 만나려면 너무 오래 기다린다. 포기했다. 다음날 이번엔 허리가 아프다. 의사를 만나려다가 관뒀다. 진찰을 기다리다가 다른 데가 더 아플 것 같아서 그냥 버텨보기로 했다."

어느날 환자들에게 닥칠지도 모를 일이다. 의료수요는 폭증하는데 의사는 부족하고…. 그래서 미국 의료당국은 의사 대신에 NP를 만나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했고 PA도 만날 수 있게 했다. 

지난 1961년 시작된 PA(Physician Assistant)가 의사와 다른 점은 의대 출신이 아니다. MD도 아니고 석사도 아니다. 하지만 수술이나 리서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다. 다만 의사의 통제하에 따라야 한다. 의사와 다른 건물에서 진료해서도 안된다. 의사의 통제하에 있지만 개업이 가능한 NP하고도 다르다. 

하지만 의대나 간호대 졸업이 필수가 아니고 개설된 18개월짜리 프로그램을 마치면 라이선스를 받아서 직업을 구할 수 있다. 

전문분야도 의사들이나 NP와 별반 다르지 않다. 굳이 비교한다면 군대에서 군의관, 간호장교가 있다. 그리고 위생병이 있다. 고급 위생병 쯤으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지난 1971년 1월 육군에서 이 제도가 도입된 것도 무관하지 않다. 

현재 PA의 60%가 여성이다. 한국에선 도입하려다가 의사협회에서 극력 반대해 무산됐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만 있는 제도지만 의사출신 PA도 있다. 필리핀에서 의사로 일해왔다가 미국으로 이민온 일부 필리핀 의사들중 미국에서 MD를 따지 못한 경우 이 코스를 밟아 PA로 일하기도 한다. 이제 의사를 만나기 어려우면 NP나 PA를 만나면 웬만한 진료와 리퍼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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