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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축복
01/04/2020 16:55
조회  1500   |  추천   10   |  스크랩   0
IP 184.xx.xx.84

죄송해요. 오늘은 자랑을 조금 해야 될 것 같아요.

내 마음이 너무나 벅차고 기쁘거든요. 

감당할 수가 없거든요.


오늘 낮에 새해 인사차 동생이 뉴저지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일년에 댓번이나 목소리 들어보고 

얼굴은 일년에 한번 보는 동생이죠.


한국에 나가 사는 막내 동생과 함께 남동생은 둘 뿐이라도

서로 바쁘게 지내느라 연락이 그리 자주 없어요. 


7 남매였는데 셋이나 벌써 가버려서 남은 우리는 4 남매.

남동생 둘, 우리 자매 둘.

언니가 60 살에 천식으로 기침하다가 돌아가시고

큰 아들인 바로 내 밑의 동생은 30대에 자동차 사고로,

그다음 남동생은 40대에 간암으로 잃은 

상처 많은 형제간이지요.


그래서 나는 가끔...아니 자주 기도해요.

"하나님, 더 이상 제 동생들을 저보다 먼저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라고.

2-3 년 전에 동생이 머리 속에 튜머가 생겼다고 하며 애썼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놀란 후로 그 기도가 시작된 것이에요.

....................................


그 동생에게 내 책 나온 이야기를 하니 많이 좋아하면서

대번에 "누나, 내가 100권 팔아줄께.."하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주님께 바친 책이니 수익금이 생기면 

헌금으로 모두드릴 꺼야. 라고 말했거든요. 


그리고는 금방 수표를 써서 붙였다는 거에요.

좋은 일 하자는데 돕겠다면서요.

이렇게 기쁘게 생각해주고 한 마음이 되어주다니 

그런 동생 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나는 오늘 꿈꾸는 것 같다니까요.


책은 아직 바다를 건너고 있는 중이에요. 

딱 두권만 비행기 타고 인사하러 먼저 왔구요. 

미국으로 다 가져오면 나중에 한국으로 부칠 때 우편 삯이 많이 든다고 해서 

친지 두집에 44권씩을 맡기고 은근 무슨 소식이 오나 기다렸어요. 

읽은 소감 말이에요.


그런데 바쁜 연말 연시이고, 한집은 첫 손주가 태어나는 바람에 아무 소식이 없는 것에요.

요즈음 세상 바쁜데 책을 누가 읽나요?

더구나 이름없는 사람이 쓴 책을? 


그런데 드디어 책을 받은지 열흘만에 어제 밤에 한국의 사촌 동생이 

책 절반을 읽고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중략... 언니는 그림만 잘 그리는 줄 알았는데 국어 좋아 한다더니 

정말 글이 술술 이해되게 흐르는 물처럼 잘 쓰셨어요.

새해초 부터 4일간  챕터 D 다 읽어 가요.

50년 세월 이야기 넘 흥미진진해요....


언니의 진솔한 간증과 나눔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실 겁니다....


이 사촌 동생은 신성회 독서 클럽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람이에요.

부부 간에 수도없이 책을 많이 쓰고 읽고

책에 관한한 전문가라고 할수 있는데 

그런 평가를 해 주니까 너무 고마웠어요.


그런데 오늘 동생까지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형제들 카톡으로 벌써 110권을 오늘 하루만에 팔고(책도 없이 말이에요)

또 동생의 멘토, 장범 장로님께서도 전화해서 

단체로 팔아 주시마 약속해 주시고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나 황송했지 뭡니까?


2월 16일 오후 3시,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예정을 잡았는데

초청을 받는 사람들마다 흔퀘히 다 오신다고 하고요.

큰 아들도, 큰 딸도 온다고 비행기표 샀고요. 

요즈음 눈물나게 고마운 마음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20년 새해의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나의 버켓 리스트의 중요 목록 중 하나가 

이루어 진 것을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별세포를 연구하는 뇌과학자 동생도 새해에 매스컴을 타고 

치매약 신약 개발의 소식이 새롭게 들리는데

장 장로님 말씀 맞다나 우리 형제간 하나님께서 띄워주시는게 아닌가요


분수넘게 책 때문에 공연히 올라갔다가 

떨어질까 조심해야지요? 안 그래요? 

내가 내 바닥이 얼마인지 아는데ㅎㅎㅎ

대신 주님만 자랑하는 사람 되기를... 

(2020년 1월)

..........

완독한 후 사촌 동생은 이렇게 카톡을 써보냈어요.


피닉스의 작은 샘을 지금 다 읽었어요. 

곶감 한개씩 빼먹으며 만끽하듯 한문장 안 빼고 다 읽었는데 

마지막 303쪽의 글은 눈물을 흘리며 읽었어요.

지금도 눈물이 흐르네요..

눈 앞이 뜨거운 눈물에 어려서 애절한 진주를 차마 볼수가 없네요...중략..

언니, 작은 샘물 계속 발견해서 목마를 때 마시게 해 주세요!..후략..

............................

책을 어제 받았다는 친구도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친구야! 정말 훌륭하고 멋지구나!

표지만 보아도 감동스럽네~

어제 피닉스의 작은 샘 받았는데 그 어떤 책보다도 큰 느낌을 주겠지!

중략


한장한장 넘기며 앉은 자리에서 눈과 마음을 뗄수가 없을 만큼 

진솔하고 편안한 글솜씨가 마음을 적시는구나

하략

................................

이거야 두사람이 다 지나치게 좋게 이야기해 주는 건

잘 아는 사람이니까 그럴 것이고요

모르는 사람이야 막상 책을 읽고 애개 뭐 이정도를 가지고?.. 

할지도 모르는데 진땀 나는 일이에요.

너무 기대랑 하지 말고 그냥 봐 주십사! 해야겠지요?

이미지: 텍스트


출판 기념회로 초대합니다.

2020년 2월 9 일 주일 오후 3시( 저녁식사 제공)

아리조나 새생명교회 

7510 N 27th Ave

Phoenix, AZ 85051

문의 ..궨택희..480 330 2211


.............

한국에서 구입하시려거든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130번길 5

2층 성경스케치선교회

문의 ..이영애 010 3286 1988

...............

LA에서 구입하시려거든

복음사

11748 3/4 Artesia Blvd 

Artesia, CA 90701

562 865 4949







피닉스의 작은 샘, 새책, 새생명교회,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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