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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작은 샘을 읽고...짧은 독후감 모음
02/07/2020 17:18
조회  721   |  추천   9   |  스크랩   0
IP 97.xx.xx.194

스마트 폰에 밀려 책을 일년에 한권도 안 읽는다는 한국 성인이 40프로가 넘더라구요.

그런데 '피닉스의 작은샘'을 벌써 읽고 

독후감 소감을 보내주신 분들이 몇이 있어서 책소개에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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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애독자 이 권사님이 보낸 글


이 책은 한마디로 우리 이민자의 삶을 그대로 표현한 글들의 모음입니다.

겉장부터 아름다운 책이고요,

지금까지 지내 온것 주의 크신 은혜란 찬송가 가사가 생각나는 글들이었습니다.

이민 생활의 희로애락이 꾸밈없이 표현되어 단숨에 마력처럼 끌려가서 몽땅 읽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편안한 삶을 내려놓고 미국에 와서의 힘든 생활에서도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공감이 갔습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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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동생이 보낸 글


누나가 책을 발간했다는 소식에 반갑고 축하드려요.

책을 만나자마자 단숨에 읽고는 여러분들께 나누어 드렸는데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면서 읽데요.


잘 읽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니 누나가 자랑스럽고

저 역시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형의 고마움도 평생 잊지 않고 살고 있어요. 

두분 모두 건강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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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친구 H가


어제는 하루종일 너의 책을 읽었단다.

한번 시작하니 끝까지 읽게 되더라

"가끔씩 세상이 힘겹고 외로운 날엔 내 눈물 속에서 만나자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더라 

누군가를 그리워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행복이라고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어.


앞으로 우리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인생여정이지만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선한 마음으로 건강지켜 살아가자.

고마워, 좋은 글 읽게 해줘서..

이 책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거든.


그리고 너흰 행복한 부부야 . 

특히 넌 남편 사랑을 200프로 받으며 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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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Y가


새해 초부터 4일간, 이제 다 읽어가요.

50 년 세월 이야기 넘 흥미진진해요.

언니의 진솔한 간증과 나눔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실 겁니다.


          며칠 후에 더 보낸 소식 중...

"피닉스의 작은샘"을 지금 다 읽었어요.

곶감 한개씩 빼먹으며 만끽하듯 한 문장도 안 빼고 다 읽었는데 

마지막 303 쪽의 글은 눈물 흘리며 읽었어요.

지금도 눈물이 흐르네요.

눈앞이 뜨거운 눈물에 어려서 애절한 진주를 차마 볼수가 없네요.


요즈음 마음이 무척 메말랐을 때 작은 샘물 마시며 목추기며 지냈어요. 

언니! 작은 샘물 계속 발견해서 목마를 때 마시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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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친구 P가


한장 한장 넘기며 앉은 자리에서 눈과 마음을 뗄수가 없을 만큼 

진솔하고 편안한 글솜씨가 마음을 적시는구나.

무엇보다도 보석같은 너의 글에 내 이름이 나오니 기쁘고 

내 삶도 되돌아보며 힘까지 얻었단다.


난 시작에서 끝까지 푹 빠져 읽어 보았단다. 

대단해, 여러모로 자랑스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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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교회 친구 이집사님으로 부터. 

블로그에 올린 모든 글을 다 읽어 준 열심 팬이신데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인선 권사님의 글을 읽으면 늘 미소가 지어지는 편안함이 있다.

그건 특별한 미사여구가 없이 늘 진솔함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난했던 시절 이야기나, 늘 절약이 몸에 배어있는 이야기들을 

전혀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쓰고 있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간다.


그리고 그 힘든 암 투병기를 마치 감기 정도의 병치레인양 

평소의 성격대로 담담하게 표현해 주셨던 게 마음에 오래 남았다.

한편 생각하니 그건 하나님이란 든든한 빽을 믿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병마를 대했기 떄문이 아닌가 싶다.


오늘 이자리에 모인 사람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지만 

아리조나에서 처음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며 감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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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H님


남편 변천사에 보면 얼마나 남편 장로님이 순진무구하셨는지 

어떻게 두사람이 살아왔는지 잘 알게 되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다른 글들에서 고생 많이하고 애쓴 저자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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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에서 이집사님


2년반전 메디케어 일로 처음 만난 인선씨는 

만난 순간부터 오랜 친구같이 느껴져서 사람을 잘못 사귀는 성격의 저도 

단번에 쉽게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제게 전화를 하면서 "피닉스의 작은 샘"을 출간했는데 한권 사주실래요? 


그러면서 한국에서 판 것은 한국 교회에, 

미국에서 판것은 본교회 건축헌금으로 다 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이쁜 마음을 보시고 얼마나 좋아하시겠나 싶었어요.


책을 열권을 주문해서 받은 날 

딸과 어디를 다녀 왔는데 남편이 집에 혼자 남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고 하는 거에요. 읽을만 하다면서. 

그래서 호기심이 나서 저도 읽었어요.  

주위에서 충분히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더만요. 


그런데 의사를 그만두고 세탁소를 하며 좌충우돌 고생도 많이 겪으신것 같은데 

아직도 두분이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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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초대교회 장 장로님으로부터


책을 읽어가는 가운데   에서 공감을 발견할수 있음은  즐거움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읽는 이로 하여금  슬며시 웃음을 짓게되고 

 눈가가 촉촉해짐을 발견 할수 있다면 

 작은 감동도 작가로 부터 덤으로 받게되는 보너스가 된다


작가가 살아온 진솔한 인생의 모습을 자서전도 아닌 잔잔한 수필을 통하여  

마음껏 엿보는 가운데그의 인생 중심에  함께 하신 이가 있었음을 발견할수 있었다.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신실함으로 함께 하셨으니,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사는동안 

그를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살게 하실것을 기대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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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정 사모님이 보내주신 글


남편이 목회에서 은퇴하고 아들이 공부하는 피닉스에 이사 와서 
우연히 이인선 권사의 집 가까운 곳에 살았더랬습니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인근의 몇 가정이 함께 조반을 나누는 일이 종종있었습니다. 
식사준비를 하는 부담감에서 해방되어서인지 대화가 늘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아리조나 포스트 신문에 그때 나누던 이야기들이 
얼마나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하는지 주말이 기다려졌습니다.

미술을 공부했다던 권사님의 마음 덕을 우리가 누리는 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예쁜 책까지 만들어 주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황량한 사막 아리조나를 꽃들이 만발한 동산으로 바꾸는 
생수의 샘이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2020년 2월)





피닉스의 작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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