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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할 수 없는...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시다.
05/10/20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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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boochurch.org/seoboochu... https://www.facebook.com/msbchurch/ 2020.5.10 주일예배 성경본문 : 마태복음19:13-15 설교제목 :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시다. 13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5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오늘 본문 내용은 예수께서 어린 아이들을 축복해 주신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께 나왔습니다.

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어린 아이들은 마음의 완악함에 대비됩니다. “때에는 앞의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 예수께서 이혼 문제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혼의 문제를 통해 인간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마음의 완악하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완악한 마음과 대조되는 것이 어린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다음에 기록한 말씀이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한 부자 청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의 어린 아이들은 인간의 완악한 마음과 그리고 자기 의로 가득 찬 부자 청년과 대비되는 어린 아이들인 겁니다. 예수께서는 천국은 바로 이런 어린 아이들과 같은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4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위에 안수하여 축복해 주십니다.

그럼 어린 아이와 같은 것이 무엇입니까

누군가를 의존해야 살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어린 아이는 갓난아이에서 열살 사이의 아이를 말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본문에 어린아이들을 사람들(부모들)데리고 예수께 나왔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예수께 스스로 올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가 어린 아이입니다.

바로 이러한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로 사는 자들이 천국 백성입니다. 자신에게는 아무 것도 없기에, 어떤 의도 없고 어떤 공로도 없기에, 예수만 바라보고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내가 힘이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자는 예수님 앞에 나오지 않습니다. 내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자가 어린 아이처럼 예수님 앞에 나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어린 아이들을 부모들이 데리고 예수께 왔습니다. 여기 부모들이 귀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축복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귀한 것은 예수께 데리고 온 겁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라고 방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지만 예수께 나가면 예수님이 만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복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 복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이 예수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제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제자들이 이상합니다. 13절 마지막에 제자들이 꾸짖거늘.” 제자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을 꾸짖었다고 합니다. 꾸짖는다는 아주 심하게 비난하고 꾸짖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제자들이 부모들을 꾸짖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자들은 어린 아이들을 번거롭게 생각했을 겁니다. 당시 어린 아이들은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어린 아이들은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게 하는 존재로 취급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무시해도 되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이런 어린 아이들 때문에 예수님의 사역이 지체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안에도 이 뿌리 깊은 본성이 있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세상적인 척도로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사역에 어린 아이는 덜 중요한 자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일에 무언가 인간에게서 내어 놓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있는 줄 압니다. 즉 인간에게 하나님께 내어 놓을 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상이 우리 마음에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자기 의를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의 전 인생을 통하여 자기 의를 끊어 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갈라디아서 2:20에 가보면 바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바울 자신의 삶에서 이루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백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울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이제 자기 의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게 하셨다는 겁니다. 이 일을 누가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자기 의를 끊고 하나님의 의로 사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해 주십니다.

성경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그들의 영웅담을 들려주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의에 익숙한 자들에게 그들의 인생을 통하여 자기 의를 끊게 만드시며 하나님의 의만 바라보게 하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 길을 다윗도 갔고 베드로도 갔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은 기고만장해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우쭐대고 자랑하거나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가 죽어야 합니다. 자기 의가 꺾여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예수님만 의지해야 하는 것을 알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무엇인지가 마음 속에 점점 더 깊이 새겨지는 겁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어린 아이들이 그분께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금하지 말라는 것은 그들이 하고 있는 그 행동을 당장 멈추라는 뜻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예수께 오는 것을 막는 행위, 그것을 당장 멈추라는 겁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이 명령을 귀 담아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에도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지 못하고 어린 아이들을 금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언제 그랬나요? 인간의 의를 의지하고 자기 의를 붙잡고 사는 것이 바로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고 어린 아이들을 금하는 겁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전히 자기 의를 붙잡고 산다는 겁니다. 이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10: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했다는 겁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고 자기 의를 세우는 것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안에 인간의 의, 자기 의를 세우는 일을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의를 붙잡고 있다면 그것을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천국은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입니다. 천국은 자기 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만 의지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예수께서 어린 아이들에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저기서 떠나시니라

예수께서 어린 아이들에게 안수해 주시고 난 후에 저기서 떠나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어린 아이들을 축복하시는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예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과 즐거움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 누가 천국의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어린 아이와 같은 자입니다. 자기 의를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의지하는 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초대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어린 아이처럼 나오는 자들을 예수님이 기뻐 맞아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니 어린 아이처럼 예수님 의지하는 기쁘고 즐거운 우리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미주서부교회, 김인식 목사

Fullerton, California. www.seoboo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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