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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돌아보며...그리스도의 일꾼
12/30/20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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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일꾼(고전4:1-5) 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니라



고린도 교회는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좋은 면도 있었습니다.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문제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분쟁입니다.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라며 교인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를 중심으로 분파를 짓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쟁의 갈등은 다른 사도들의 비방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들은 바울의 사도적 권위를 의심하고 폄하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이 22절에 보면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샘영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해서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

그래서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일꾼은 책임과 의무이 강조되는 표현입니다누군가의 종은 그 주인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일꾼은 그리스도에게 관련된 책임과 의무가 있다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일군을 설명하면서 특별히 맡은 자라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2절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합니다. 맡은 자는 다른 말로 하면 청지기를 뜻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대신하여 그 집을 모든 일을 책임을 가지고 관리하는 자입니다.

(12:42이하)”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청지기는 그 주인을 대신하는 책임과 권한이 있습니다. 이 청지기가 바로 맡은 자입니다. 그 책임과 권한이 강조된 표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맡은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는 자리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다시 확인하고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그의 일을 맡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본문을 다시 봅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라고 합니다. 여기에 보배도 복음을 말합니다. 바울은 이 우리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고 말합니다. 왜 질그릇인가 하면 인간이 질그릇과 같이 볼품없고 연약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이 보배로운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맡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말했는데 이 비밀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신비 뜻이 강합니다. 입니다. 복음같이 신비로운 것이 없습니다. 복음의 내용은 신비중에 신비이고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죄인을 찾아오셔서 죄 값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대속하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의를 우리에게 입혀 구원하시는 이 복음과 같은 신비로운 일은 없습니다. 이러한 복음을 우리에게 맡기신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복음을 맡은 자라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아니라고요? 아니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라면 복음을 맡은 자들입니다. 말 조심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 중, 누군가가 나는 복음을 맡은 자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곧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히 하기 바랍니다.

 

 

맡은 자들이 구할 것, 충성

바울은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을 전합니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 합니다.

충성은 신실함과 진실함을 말합니다. 그래서 맡은 자은 충성해야 합니다.

충성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충성은 주인에 대한 이해도를 나타냅니다. 즉 충성의 가치는 그 종이 주인을 어떠한 주인으로 알고 있는가를 보여주는데 그 참된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마태복음25장에 가면,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에 종들을 불러 그 재능대로 금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각각 나누어 주고 떠났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즉시로 그것으로 장사하여 이득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은 그 한 달란트를 땅을 파고 감추어 두었다가 주인에게 그대로 돌려주었습니다.

이에 주인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아 장사한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면서 네가 작은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져온 종에게는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이런 차이가 났는가 하는 겁니다. 왜 어떤 종은 충성되게 일을 하고 또 어떤 종은 맡은 일에 충성되지 못했는가 하는 겁니다. 그것을 주인의 대한 이해의 차이 때문이라는 겁니다.

(마태복음25:24이하)에 보면 이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라고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 주인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맡은 일이 충성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주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충성할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이해입니다. 왜죠?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에 대한 결과물이 충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성이 가치가 있는 겁니다.

성경에서 신앙의 행위를 강조하는 말씀이 많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왜 행위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이 거친 표현을 하는가 하면, 행위가 구원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행위는 그것이 그가 가진 본질적인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왜 회사에서 사람을 선발할 때 이력서를 봅니까? 그 종이가 뭐가 대단합니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 사람의 지금까지의 삶의 행적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왜 좋은 회사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호하는가 하면, 공부를 잘했다는 것은 그가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미루어 보아 다른 일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은 우선 무엇보다도 자기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본질이 중요하다고 해서 형식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우리 신앙 생활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예배에 참석하는 겁니다. 기도하고 찬양하는 겁니다. 이런 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그것이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맡겨 주신 복음에 대하여 충성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판단하실 주님

그리고 이러한 충성에 대하여 판단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린도 교인들 중 어떤 사람들이 바울을 판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바울을 의심하고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들의 판단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성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바울의 대한 악의적 비난과 판단에 대하여 그것에 흔들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안 되고 들어서 믿음의 유익이 되지 못하는 말에 신경 쓰고 마음이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신자는 담대해야 합니다. 천하가 뭐라고 해도 나는 갈 길을 같다는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에게 중요한 것은 주님의 판단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바울은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판단은 주관적이고 대부분 자기합리화와 자기기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기합리화를 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딘가는 있을까요? 없습니다. 조금 더 안 그런 척 할 수는 있을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아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합니다. 다만 나를 판단할 수 있는 분은 주님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종은 주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이나 지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또 자신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종이 충성된 종이 되는 것은 주인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의 판단은 결코 오해가 없습니다. 잘못된 판단을 가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대항 우리가 얼마나 충성되었는가? 하나님의 판단이 있습니다.

5절에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때가 옵니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내는 때가 옵니다.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그 일에 충성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창찬이 받드시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 2019년 마지막 주일을 맞아 우리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주서부교회, 김인식 목사 Fullerton, California. www.seoboo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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