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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이 되어
06/23/20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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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6.xx.xx.160


김 환기 화백의 우주


8 31 J Blog 종료 소식은 이해가 가면서도
빈대를 잡기위해 초가삼간을 태우는가? 하는 씁쓸함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 일지는 없지만 저는 누군가 글이나 사진을 퍼간다 한들 문제 삼을 같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세월이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르는 강물처럼 님의 "J Blog 올린 저장 방법" 보고 글도 저장을 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냥 날려 보내기는 아쉬운가 봅니다.

지난 글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때는 이런 글을 썼었구나. 볼일 없네만감이 교차하던 문득 절필을 선언하던 어는 작가의 글이 올랐습니다.
"
세상에 넘치고 넘치는 그렇고 그런 글들에 하나를 더하는 싫다" 라는 취지의 글로 기억합니다. SNS 세상을 휘젓고 다니면서 온갖 잡글이 세상에 화지하는 현실은 절필에 대한 유혹이 커지는 것을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토지의 작가 경리 선생도 마지막 수필에서 유사한 말을 남기셨습니다.
"
버리고 가야 것만 남아 가분 하다"

부분 글들이 그랬습니다. 버리고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성찰을 위해 하루 하루를 기록하고 있었다 치더라도 결국 세상이 쓰레기를 더하는 꼴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Blog 운영해 가며 방문자의 숫자를 들여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실소를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현상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색깔의 글에 방문자의 수가 많이 달리고 댓글도 올라오는가 하는 점입니다. 대대의 경우 정치색을 글이 관심을 끄는가 봅니다.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어차피 글을 쓴다는 행위가 자신을 돌아보는 도구 뿐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가끔 돕는(?) 손길도 있습니다.
얼마전 올려진 댓글 중에 다음과 같은 글도 있었습니다. 대충 "애매한 글에는 파리가 꼬이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답글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뒷맛이 씁쓸합니다누구의 글이던 간에, 풀을 달던, 지지하는 글을 남기던 간에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저 들여다 것으로 족합니다. 하지만 들어오시는 분들을 "똥파리" 하는 것은 지나침이 있습니다. 그저 좋은 의미로, 격려의 의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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