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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劍濟
04/29/20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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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6.xx.xx.160



낡은 기억의 파편
들어내다 말린다.

땀으로 얼룩졌던 그때

다리, 팔은 강했다.

내게도 있었던가? 찬란한 봄의 계절.

아들과 함께 뛰던 검도장도 사라지고 아들도 멀리 떠났다.

무상.
머무르는 것은 없다는 부처님의 말씀.
애증의 그림자를 드리울 까닭도 없다.
있는 그대로
오늘, 순간을 살면 그만이다.

청청한 마음으로
바람처럼, 물처럼 지금을 살면 그만이다. 

 

남은 일 한 가지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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