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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S 종합보험
09/30/2017 07:39
조회  2826   |  추천   19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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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랜기간 차보험 agency를 중국계를 사용했다.  다른 곳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이었기 떄문이다.
그러던중 몇달전 중앙일보 뉴욕판 기사에서 S종합보험에 관한 기사를  읽게 되었다.
기억에 의하면 장학금과 여타 미담에 관한 내용이었다.
"가만있자 이런 곳으로 보험을 옮겨야지 내가 왜 중국계를 이용할 필요가 없지."

그래서 집보험과 차보험을 페키지로 한 보험상품을 솔로몬으로 바꾸었다.
가격비교는 사실 이전보다 약간 비쌌으나 마음먹은 김에 시행하였다.

2주전에 사고가 났다.
아버님 기일에 묘지를 다녀와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데 집의 파킹장에 차를 세워두고
급하게 서둘러 집에 들어가려고 차문을 빠르게 닫는 순간에 오른쪽 손가락이 도어에 끼여 크게 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혈이 심하며 손가락 끝부분이 크게 열려져 즉시 병원 응급실로 갔다.
처치후 응급실 닥터는 상처 부위가 크기에 자신보다는 hand surgern을 불러야한다고 했고 동의했다.
2 시간후 hand surgern이 나타났을때 필자의 직장 의료보험 이름을 이야기하며 그 보험을 받느냐고 질문부터하였다. net work 에 없는 닥터가 하였을시 지불 금액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 닥터는 미소를 지으며 이런 경우는 차 보험회사에서 no fault case 로 모든 의료 처치 비용이 지불되니 돈 걱정말고 치료나 잘하자고 하였다. 그래서 국소 마취후 stitch 를 하고 거즈로 상처부위를 감싼후 항생제 주사와 파상풍 주사를 맞고난후 귀가하였다.

이 글의 본론은 이제부터다.
다음날 S 종합보험에 claim 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여직원은 사건 내용을 듣더니 보험회사에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그날 오후 늦게 전화를 걸어온 여직원은 보험회사에 알아본 바에 의하면 다른 차와의 사고도 아니고 100% 본인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고이므로 차 보험회사에서는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하니 개인 의료보험으로 해결하여야먄 한다고 이야기한다.  생각해보니 그것도 일리가 있어 치료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하나 걱정이 생겼다.

일주일후 같은 닥터의 오피스로 가서 드레싱을 새로하며 대화가 시작됐다.
그래서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며 차 보험보다는 내 개인 보험으로 해결하여야만 할 것같다고 이야기하니 그 닥터가 필자를 쳐다보며 " 그 보험 agency 가 무척이나 무식하구먼 뉴욕주 법에 의하면 이런 사고는 절대적으로 no fault case 이니 다시 이야기해봐라."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집에 와서 다시 솔로몬 보험으로 전화를 하였다.

같은 여직원이 "사장님 그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쟎아요 , 차 보험회사가 아니라 사장님 개인 의료보험으로 하여야합니다."
두 번이나 이런 말을 듣고 필자는 바로 차 보험회사인 Adirondack Insurance 의 claim department 로 직접 전화를 하였다.

필자의 이야기를 듣고 사고 내용을 확인한 담당자는 바로 claim number를 email 로 보내주고는 adjuster (보험 조정관)에게 전화를 돌려주었다.  보험조정관은  모든 medical bill 을 자기에게 보낼수있게 병원과 닥터 오피스에게 연락하겠고 필자의 직장에서 3주 동안 일을 못간 사이의 pay 의 80% 를 보험회사에서 대신 지불해주겠다는 것이 아닌가 .

손가락이 얼마나 아팠겠느냐고 위로의 말까지 덧붙인 대화를 끝내자마자 그야말로 화가 잔뜩 난 필자는 바로 S 보험으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같은 여직원은 필자의 화난 목소리에 아무런 사과도 안하기에 "당신 메니져와 이야기하여야겠다"는 요구에 메니져가 회의중이니 끝나는대로 전화를 주겠노라고 응답하였다.
분명히 전화도 안 올것이고 그 당장의 난처함을 모면하자는 꽁수가 보여지나 전화를 끊고 기다리기로 했다.

그것이 2일전 사건이고 어제도 전화가 하루종일 없기에 이곳에 글을 올려 동종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소위 종합보험 agency라는 곳에서 이런 중요한 사항도 알지도 못하고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이에 대한 연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커녕 오리발을 내밀고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의분이 치솟는다.

필자는 미국직장에 다니며 영어가 가능하기에 이렇게 조치할수가 있으나 만약 같은 경우를 당한 다른 분들이 언어 문제로 그렇게 시도를 못했으면 그 피해는 고스라란히 당사자가 뒤집어 쓸것이 아니겠는가 ?

물론 모든 보험회사 agency 가 다 그런 것은 아닐것이니 이에 대한 주의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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