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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안녕 내사랑아~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04/25/20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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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사랑아-041619

 

안녕 내사랑아~

오랫만인거 안다. 넘어가자~ 내맘 니가 알고 니맘? ㅎㅎㅎ 웃지 말고 넘어가고... 요즘 좀 복잡한 심경이다. 안녕 내사랑아~

 

뭐 눈 동그랗게 뜰 일은 아니고... 내 머리가 좀 복잡하다는 말이다. 니가 아능 것처럼, 내가 새벽 6시에 일어나 좀 서성거리다 더운물 탕에 틀어놓고 응아하며 잠깐 인터넷을 보든가 자동면도기 춤추든가 하고는 탕 속에 들어가서 한바탕 난리법석하다가 나오며, 아내가 차려 놓은 밥(?) 먹으며, 옷 입으며 24번 채널 티비 보며... 하고는 둘째 싱글 넘 호텔수준 일급 도시락 다 준비한 아내하고 같이 대문을 나선다. 그리고 핀치역에서 내려 티티씨타고 일터에 도착하면 8 30분경. 일하는 동안 숱하게 많은 공상과 생각을 한다.

 

안녕 내사랑아~ 니는 알제? 내가 뭘 공상하고 생각하는지... 공상은 우리 크로이 처녀 때 즉 2030년 이후 2100년쯤 사건들 공상이고 생각은 지구를 한바뀌 돌고 겔럭시를 좀 뒤져보고 하다 보면 퇴근 때이다. 그거야 내 맘대로지만, 이제는 주변 눈치가 보여 1시간 줄였다. 4시로. 그런데... 말이다. 안녕 내사랑아~

짐 챙길 때는 이미 일하며 만들었던 공상과 생각들은 깡그리 없어지고 텅빈 가슴과 머리만 남더라. 니가 알다시피 내가 이런 새 대가리 뇌를 안가지고 있었으면 버얼써 대갈통 터져 죽었을거다. 다행이제? ㅎㅎㅎ. 가끔 이렇게 니도 만나고... 그리고 집에 오면 630분경. 먹고 씻고 뒷뜰에 나가 내 운명의 신, 하늘님(또 다른 니 잖아?) 좀 만나고 피고하면 빨라야 밤830분 늦으면 9시경. 들어와 티비틀고 컴퓨터 켜서 좀 만질라 하면 10 30. 오늘도 글 쓰기는 다 틀렸다. 디비자자~. 이걸 반복해야 하든 걸 알고 생각하니 분통이 터진다야~ 그래서 좀 혼란시러운기라. 우짜노?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할 낀데못 하는 날 없기를 바라야 한다야~ 운동? 좀 하잖아? 뒷뜰에서 담배피며 민간 피티체조, 목욕 탕속에서 허리 돌리고 박음질, 자전차타기일하면서그거야 움직이고 땀 흘리는 행동들 모두 돈 벌려고 그러는 거잖아? 그거도 운동이라면 꽤 많이 운동하지~


 


안녕 내사랑아

하여튼 아직도 이렇게 챗바뀌 돌 듯 하는 생활을 하는 나는 왜? ? ?

우리 크로이가 있어서 생각이 가볍지가 않다.

안녕 내사랑아

이 나이에이제는 힘들다. 그래도 니만 알고 있어라. 그리고 이럴 때 목에 걸린 육군 군번표를 만지작 하고 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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