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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이라 부르지 마라-09
03/10/20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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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이라 부르지 마라-09


군견의 허탈한 울부짖음은 깊은 겨울밤을 더욱 으시시하게 했다. 일촉측발의 위기에 빠졌던 그녀, 조지혜 중위는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그러나,

 

"아아아~~ 이제서야 왔어요? 정말 죽을 했단말예요!!"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가? 오그라던 젓가슴을 드러내고 하얀 팬티만 걸친 요상한 암컷이... 그래도 왼손에는 저도 모르는듯 군복 상의가 들려있다. 내가 그녀를 물끄럼히 보자 그녀는 눈치채었는지 얼른 들고있던 상의를 입었다.

 

" 그렇게 유심히 봐요! 아저씨 변태같아. 정말~"

"푸하하하"

나는 웃음을 참을 없었다.

 

"아래는 뭘로 가릴건데요?"

그녀는 말에 놀라며 군복상의 자락을 당겨 오무린 다리사이를 가릴려 애썼다.

 

"됐네요. 봤어요. 볼거도 없고. 바지입어요."

그녀의 키와 몸무게는 이미 입력이된 상태였다. 나는 5 프린트로 인출한 여성용 카키색 군복바지를 그녀에게로 던졌다. 그녀는 받자  돌아서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입었다. 지퍼를 잠궈기 전에 손바닥으로 팬티 앞을 쓰다듬었다. 바지는 맞춤인듯 멋지게 맞았다.

 

"와우~ 멋져요. 아주 맞는데요. 질감도 좋고 착용감도 너무 좋아요. 이거 제꺼죠?"

"필요한 것은 준비될 있어요. 각설하고..."

그는 말을 중단하고 조지혜를 봤다. 조지혜는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아는 같이 마주보며 생글 웃었다. 다른 남자가 그녀 앞에서 애교를 봤다면 그냥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건 믿어도 좋다.

 

"그렇게 한가해도 되는건가요?"

"아니죠. 한가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데 응큼하게 자꾸 아래만 보는거예요?"

"내가 재촉하지 않아도 시작할 것이지요?"

"알았어요. 돌아서세요. 그리고 화장실이 필요해요."

내가 돌아서자 그녀는 허리를 구부려 팬티속에서 뭔가를 꺼내 내가 벽에 금방 붙인 화장실로 가는 화살표를 보고는 싱긋웃고 그곳으로 사라졌다. 그녀가 할수있는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중국의 초특급 호텔 바스룸을 옮겨 놓았으니까. 나는 그녀가 바로 먹을 있게 간단한 일식을 주로한 식사를 테이블위에 준비해 놓았다. 그리고 호텔 베드룸같은 침실을 마련해 놓았다. 그리고 전면에 화면을 배치하고 놓았다. 서울이었다. 광장에 태극기와 사람들로 꽉차 웅성거렸다. 인기척이 나자 나는 화면을 껏다.

 

"와우~ 아저씨. 멋진 호텔에서 목욕하고 화장한 기분이예요."

그녀가 머리를 흔들어 머리칼을 날리며 가까이 오자 향수 냄새가 났다. 

샤넬-8이었다. 놀라웠다. 아주 아름다운 신부였다. 내가 찍었다.

 

"특급호텔의 것들이 맞아요. 조지혜 중위님을 위하여 준비해 두었지요. . 이리와서 식사하십시다. 시장할텐데..."

". 너무 배고파요. 어마앗! 이건... 씨푸드... 스시. . 튀김 게다가 오마이 ! 아저씨. 이건 랍스터지요? 여긴 어딘가요? 어떻게 이런걸 ..."

그녀는 말을 맞치지 못하고 놀라며 나를 바라보았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우린 이런 상황을 만들어 적이 없었다. 과연 연구대상이었다.

 

"조지혜씨. 내가 말했지요.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준비할 있다고. 어서 맛있게 드십시요."

나는 말을 마치며 화면에 한국 동해안 작은 포구를 하나 하나 띄웠다.

 

"아아아! 아저씨! 그기! 아니요. 다시 두번 뒤로 돌아가요!"

나는 놀라 조지혜를 보았다.

 

"아저씨. 어서 두번만 다시 장면으로 돌아가요. 어서요!"

내가 뒤로 돌리자 조지혜는 다시 놀라 소리쳤다.

 

"... 그기요. 장면. 그곳. 됐어요!"

화면은 동해바다가  파아랗게 펼쳐졌고 하늘도 코발트색이었다. 파도는 거의 없어서 수면은 거울같이 맑고 투명하였다. 바다위로 갈매기가 나르고 작은 어선이 가고 있었다. 그런 나의 생각을 조지혜가 깼다.

 

"아저씨! 아저씨도 바다 좋아하세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다시 조지혜가 물었다.

 

"아저씨. 회와 스시들... 실제인가요? 아니면 잘난 싸이버 기술로 홀로그램한건가요? 맛은 실젠가요? 배는 불러요?"

그녀는 쉴새없이 물었다. 내가 말을 막지 않으면 다른 것들도 계속 물을 것이었다.

 

"모두 실제한 것이니 안심하고 먹어요. 호텔 부페테이블에 스시 한그릇이 없어졌어요. 어떻게 알지요?"

"허참~ 이런 것도... 빈자리가 생겼으니 없어진 알게 되겠지요. 아하~ 아저씨가 의미하는지 알겠어요. 그런데 진짜예요?"

"됐어요. 그만 묻고 어서 먹읍시다. 이렇게 한가하게 상황이 아닐겁니다."

"! 아저씨. 그건 제가 말이여요. 궁금해서 묻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지만... 배고프고 피곤해요. 여기 usb... 북한군 막사에서 카피한거예요. 보시고 제가 일어나면 말해주세요. 아셨죠?"

 

지금은 때가 아닐 같지만, 한번쯤 미리 이야기해 두어야 같았다. 언젠가는 다시 물을테니까그때는 어떻게 다를지

나는 조지혜에게 점을 먼저 물어봐야 것이었다. 현재 한국 남한의 정치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아저씨! 지금 한국의 상황을 거떻게 생각하고 계셔요? 솔직하게 말씀 주세요. ?"

내가 불러 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든 조지혜가 돌아서서 먼저 물었다. 그래도 내가 먼저 수는 없다.

 

"! 조중위."

나는 의도적으로 그녀의 계급을 불렀다.

 

"현재 남한의 상황을 먼저 말해주고 조중위의 이념을 말해줘요. 솔직하게. 지금 바로. 자기 전에. 졸음이 때와 잘자고 낫을 때가 다를 있으니까. 나에게 거짓말은 통하지 않으니까. 오케바리?"

말에 그녀는 놀랐다. 그러나 이내 얼굴에 미소를 띄며 말했다.

 

"맞아요. 제가 먼저 말해야 순서겠지요.  Usb 탐지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거예요. 스완지 아저씨는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저도 놀랄 정도로 상황은 예측불가하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요. 우선 가장 절대적으로 심각한 것은, 국가의 생성과 발전과정 그리고 현재. 일련의 국가 존속과 성장과정 속에 저질러지고 감추어지고 잘못알려지며 선동된 비정상을 정상으로 제대로 바꾸어 놓으려고 하고있던 18 대통령이 한국 헌법에 없는 국정농단이라는 죄목으로 탄핵과 소추되어 헌법재판장에 의해 파면되는 천상 천하 유일한 적폐행태에 의하여 마침내 감옥에 구속되어 있어요. 저는 정치에 대하여는 관심도 없고 그래서 몰라요. 그러나 그동안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비정상적인 씨스템으로 굴러가고 있는지, 그것을 누군가는 정상화하여야 한다는 것은 여러 채널로 들어 생각하여 알고 있어요. 허나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자  대통령이 그것을 바로 잡을려 시도하고 있었어요. 적이 너무 많았어요. 아군도 적이었어요. 저는요... 대통령을 적극 지지해요. 머잖아 누군가는 온통 거짓으로 덮어버린 . 산의 거짓을 까밝히고 산속의 진실을 밝혀 거예요. 저는 법치가 살아있는 자유경제 민주주의를 좋아해요. 말했어요."

그녀는 말을 마치며 스완지를 봤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너무 아름다웠다.

 

"스완지 아저씨! 했다구요! 멍청하게 보고만 있어요? 가타부타 말을 해야 제가 자로 가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건, 스완지 아저씨의 진영이예요. 좌익? 우익? 개혁? 보수? Or 자유경제.법치민주주의 애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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