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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San Gorgonio - Dry Lake" 산행보고 (7)
07/18/2010 04:05
조회  964   |  추천   5   |  스크랩   0
IP 99.xx.xx.240

7월 17일

 "쌩 골고니오, 마른호수"

산행보고

 

 

"짝 짝 짝"

모두 잘했어요,

훌륭한 산행이였습니다.

 

무려 12 마일, 2,000 피트를 하루에 

와 ~~

 

그것도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이젠 햇병아리 산행팀이 아니예요..

 베테랑들 이예요..ㅎㅎ

 

* 라지 폴 켐프에서 드라이레익 건너 "회색고래등" 이라고 불리는 "생 골고니오" 산봉우리가 왼쪽에 보인다 *

 

오늘

생각보다 네분이 더 오셔서

펄밑으로 받은 24명을 꽉 채운

대 부대의 움직임 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7시 레드랜드에 모여서

쌩 골고니오 레인저 스테이션으로..

거기서 또,

"젱ㅋ쓰 레익" 사우스포크 트레일 헤드 파킹장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 움직이다 보니

예상보다는 한시간 반 늦은

9시반에야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거 오늘 계획대로 산행이 될까? ㅠㅠ

 

안송 고문님의 인도로 모두 몸풀기 운동을 한차례 하고나서..

시작을 하였다.

 

* 요런 아름들이 나무숲속을 하루종일 걸어다녔다는 얘기 요~ *

 

산 아래에는 오늘도 무쟈게 더울꺼 라는데..

우리는 ㅎㅎ, 숲속 그늘속을 거닐며 ㅋㅋ

 

거기다 9천피트 고산이니까

9 곱하기 3도 = 27도 낮은 기온속에서

간간히 불어주는 시원한 산 바람을 맞고..

활짝 핀 작은 들꽃 들을 보며..

숲속의 향기를 맏으며..

ㅎㅎㅎ

 

약 오르지용???

억울하면 쫓아와봐~~용... ㅎㅎ

 

오늘은 귀한 손님들도 많이 오셨고,

 

나이 정말로 많이드신 분들도 계셨고..

JMT 해 보시고 싶으신데

어느정도면 되는지 아시고 싶다고 하셔서

요번산행을 해 보시라고 했죠..

 

잘 하셨어요..

아주 잘 하셨어요..

오늘 하신거 정도에서 쪼끔 더

아주 쪼꼼만 더 하시면 됩니다.

그정도면 훌륭하신 겁니다.

 

우리 회장님이 또 경사진곳을 내려 올 때는

무릎이 쬐꼼 신경이 쓰여서

살살 내려오신거 외에는..

모두 전부 잘하셨습니다..

 

특히 커피님 아직도 조금 불편한 상태인데도..

용기를 내어 참석 해 함께 산행을 한것이 좋았구여..

집에가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켔는데..

 

오늘 첨 참석하신 여러분들도..

모두 하룻만에 베테랑급으로.. 기냥 진급?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렇케 기냥 막 봐줘도 돼는 거야요?

ㅎㅎㅎ

 

이렇케 블러그라는게 있어서

여러사람이 쉽게 만나고 즐거운 산행을 같이 할수있는거

정말 고마운일입니다... 

 

엄청 죤 세상인거 같아요...ㅎㅎ

중블방 화이팅..

 

ㅋㅋ 이거, 넘 아부성 멘트인거 같은데~ ㅋㅋ

그럼 워때... ㅎㅎ

 

* 또 멋있는 산길을 한컷 또 *

 

요런데를 흐느적 흐느적..

"스님이 저절로 걸어서 제절로 간다.."

요런걸 모또로 해서..

 

장 장 무려 4시간을

쉬엄쉬엄 물 마셔가며..

 

각자 준비해 온 간식 (주로 과일들)을 

 내 놓코 사이좋케 노나 먹으며

ㅋㅋㅋ

 

아니, 찐짜는..

서로 먼저,

자기 짐 무게부텀 줄이고 싶어서

ㅎㅎㅎ 

 

요렇케 해서

목적지인 랏지폴 켐프에 도착하니

1시 30분..

 

오늘 요기서 두시간..

먹고, 마시고 ㅋㅋ, 오수를 즐기며 ㅎㅎ 

3시 30분까지

퍼지자 

.....

 

* 맛있는 점심 싸갖고 온 사람은 누구?.. 누구 친구?.. ㅎㅎ *

 

오른쪽 가운데 나무등걸 위에 있는 황색 박스는 뭐야?

잘 보면 "Merlot" 라구 써 있는거 같아~~
멀로? 그게 뭐야?... ㅋㅋ

 

* 에고, 우리의 호프, 우리의 말단...(ㅋㅋ) 큰그림님이 또 수고를 허시네... 샘물 떠 오시느라고... 쌩큐~~ *
..........


울 회장님이...

"곰산행팀은~ 이제, 애덜 다 키워놓코..

이젠 우리 차례다 ~ "

라고 하니께

~~ 

세대 차 느낀다꼬..

아즉, 애덜 키우는 곰산행팀

따로 맹글어야 헌다고..

ㅎㅎㅎ

 

요런 농담 따 먹기를 해 감시롱,

또 낮잠 한 숨 느러지게 자고..

 

시간이 되어 하산을 시작..

 

요거 한 3시간 반 정도 걸릴테니까

7시면 트레일 헤드 파킹장에 도착할테고..

아직 해는 있을테니까

괜찮켔네..

 

* 해서, 또 요렇케 아름다운 산길을 걸으며 하산을 ~~ *

 

그대는 몰러.. 그대는 몰러,  내가 왜? 요로콤 산행을 좋아허는지 ~~

* 내려오다 시원한 개울을 건너는데서 또 퍼지게 쉬고.. ㅎㅎ *

 

발담구고, 세수하고, 또 주점부릴 열심히...

ㅎㅎㅎ, 마음에는 하나가득 기냥 여기서 또 퍼지고 싶은 마음~ 뿐이네~ 헤이, ㅎㅎㅎ

 

그래도 워쩌 먹고 살려면 내려가야제..

에고,

 

하산할 때는 필히..

꼭 시간에 맞춰서 쉬어 주어야 합니다.

 

내러가는건 넘 쉽죠?..

숨 않차죠,

발걸음은 기냥 저절로 옮겨지죠..

 

이젠 집에 간다허니 맴은 바빠지죠..

헐일들이 하나둘씩 생각나기 시작하죠..ㅎㅎ

 

 요럴때 또 진작 착실히 몸이 지치는건 감지 못허고..

오바 하기가 쉽거든요.

요러다 실수허면 다치기도 쉽고요..

해서,

쉽니다..

ㅎㅎㅎ

* 요기 마지막으로 쉬는데서... *

 

다음산행 공지사항..

의논할일들..

오늘저녁은 누가 어디에서 어디까정 쏘느냐~

ㅎㅎ

요런거,

 

대단혀요..

24명씩이나 모여서 그것도 그먼 쌩골고니오 산에

그것도 하루종일

아침 7시에 모여서, 저녁 7시에 해산 했으니..

왠 정성, 뭐가 있길레 요렇케들..ㅎㅎ

 

아뭏튼 요번산행에는

시간을 내서 함께 산행을 하신 귀한손님들,

용기있는 연세 많으신 분들

처음 곰산행 참가하신 분들

모두 열심히 잘 해 주셨고,

 

쉽지 않은 산행을 탈없이 끝낼 수 있었던 것이

즐거움이고, 기쁨이고, 충만함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또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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