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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제는 보수언론도 뭐도 아니다!
06/03/20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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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aily

JTBC, 이제는 [보수 언론]도 뭐도 아니다!

중앙일보-JTBC의 좌향좌! "이제 더 이상 [조중동] 없다...[조-동]만이 남았다!"

 

[국내 3대 일간지]를 논할때,
흔히들 [조·중·동]이라는 표현을 쓴다.

언론사 규모와 역사, 그리고 발행부수-영향력 등을 감안해,
이들 매체가 국내 일간지 중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드러낸 말이다.

또한 [조·중·동]이란 표현법은,
[언론사 논조]를 구분지을 때에도 쓰인다.

보수 성향의 종합일간지를 거론할 때,
[조·중·동]이란 닉네임이 붙는다. 

<중앙일보>를 제외하고,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창사 이래 줄곧 보수·우익 세력을 대변해왔다. 

故 노무현 대통령이 재직 시절 공공연히 [조·중·동]이란 소리를 입 밖에 꺼낼 정도로,
[조·중·동]은 [그들]에게,
[눈엣가시]나 반드시 넘어야 할 [장애물]로 여겨졌다.

그런데 2013년,
[눈엣가시] 중 하나가 사라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 <중앙일보>, 종편 개국부터 [삐딱선]


과거 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를 개국한 <중앙일보>는,
최근 들어 [정통 보수 일간지]에 걸맞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좌파매체 <한겨레>와 [사설 교류]를 천명하고 나서는가 하면,
<광주사태>에 대한 탈북자 증언을 소개한 종편 과 <채널A>를,
[국론 분열 조장 그룹]으로 비난하는 독설논조를 펼쳐,
우파 진영의 눈총을 사고 있다.

최근 삐딱선을 타고 있는 에 이어,
모회사 <중앙일보>마저 [보수] 대열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이자,
좌파 성향의 <미디어오늘>은,
5월 23일자 [종편의 '5·18 왜곡보도' 파문, 조중동 분화의 신호탄 될까?]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중앙일보>와 가 상대적으로 점수를 따는 양상"이라며
<중앙일보>의 [탈색]을 적극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일보>가,
[조·중·동]에서 이탈하려는 시도는 이전부터 계속돼 왔으나,
종편 개국과 더불어 이같은 움직임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특집 방송 중,
[문재인 당선자]라는 표현을 써 물의를 빚은 는,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과 관련,
국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한 표창원 前 경찰대 교수를,
지난 1월에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용하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

특히 지난 5월 10일엔,
방송인 손석희(57)를 [보도 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
가 본격적으로 [좌향좌] 할 채비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따라,
최근 <중앙일보>와 의 [두드러진 변화]를,
손석희 신임 사장 체제와 연결 짓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방송사 고위 관계자는
"는 개국 초기부터 지금까지
보수색채를 강화하기보다 젊은 층과 중도층을 포섭하려는 전략을 취해왔는데
[5·18 보도]도 그런 전략의 연장선으로 봐야 할 것 같다"면서
"향후 JTBC가 손석희 체제로 전환된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 같은 행보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손석희 사장이 JTBC에서 전권을 행사할 수 있고,
실제 JTBC의 변화를 일정 부분 이끌어 낼 가능성이 크다"면서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보면,
중앙일보와 JTBC는
조선·동아 및 TV조선·채널A와는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5월 23일 <미디어오늘>


실제로 <조선> <동아>를 [디스]한 <중앙일보>의 사설은,
손석희의 취임 직후인 5월 20일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손석희의 [입김]이 벌써부터 <중앙일보>의 사설에까지 영향력을 끼쳤을리는 없지만,
시기적으로 동시에 발생한 [두 사건]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이를테면 삼성반도체의 백혈병 문제도 다룰 수 있어요?

다뤄야죠.
두고 보세요, 좀.
비판할 생각만 하지 말고(웃음)

경영진한테도 그렇게 말했나요?
수용하던가요?

했죠.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제가 여기 왔겠어요?

단 정도를 벗어나,
뒷얘기를 흥미 위주로 다루지는 않을 거예요.

        - 5월 24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 중에서


손석희는,
5월 24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선집중>을 하면서,
삼성이든 다른 기업이든 사회적 문제가 됐을 때 비켜간 적이 없었다"면서
"탐사보도도 필요하고 역량이 된다면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취재에 [성역]이 따로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 그는,
<중앙일보> 경영진에게도 이미 이같은 의사를 전달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제가 여기 왔겠어요?

사장 임명 전,
<중앙일보> 경영진과 [암묵적 합의]가 있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 손석희 임명 직후 우파 정치평론가 퇴출


<중앙일보>와 의 [변화]에 [손석희 신임 사장 체제]가 연결돼 있다는,
한 방송 관계자의 [예단]은 하루만에 현실로 드러났다.

24일 오후 6시경,
시사평론가 이석우씨는 관계자로부터
"출연이 정지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틀 전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이 극우세력으로부터 [종북]이라고 공격받을 수 있다"는 그의 발언이,
방송의 [공공성]을 해쳤다는 게 퇴출의 이유라고 한다.

또 이씨는,
고정출연 중이던 시사데이트 제작팀으로부터도 동시에 출연 중단 통보를 받았다.
좌편형 친노성형의 으로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조치였다.

노무현 관련 발언 하나 때문에 정치평론가로서 텃밭인 방송 출연길이 완전히 막힌 셈이다.

 

원문을 전부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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