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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
11/30/2015 08:00
조회  6847   |  추천   14   |  스크랩   1
IP 107.xx.xx.64

영어명 Danube (다뉴브 강)으로 읽히는 경우도 있지만,

 독일 발음 Donau(도나우) 에 묻혀 

많은 유럽 사람들은 도나우 강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데 

이유는 이 강이 

독일 남부에서 발원하였기 때문이다, 


헝가리 발음으로는 Dunc(두나)라는 

이름도 많이 사용된다, 


도나우 강은 루마니아 동쪽 해안을 통해

 흑해로 흘러가는 길이 2,860km의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


도나우 강은 독일 남부의 브레게 강과 

브리가흐 강이 합류하면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흘러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대평원을 지나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이른다. 


 사진 왼쪽 건물이 국회의사당




서체니 다리




옆 에서본 국회의사당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일단

 다른 나라보다 도시가 커 보였다, 


다뉴브 강을 따라 흘러가는 배는 낮이라 그런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좀 한가해 보이며 여유롭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다뉴브강




이곳 헝가리에서 만난 여행객들 대부분은

 단 하루만 있다가 다른 나라로 간다고 했다, 


볼 것은 낮의 부다왕국과 

밤의 다뉴뷰강의 유람선 한번 타고 가면

 더 볼 게 없다는 말을 했다, 

한국 사람들이 아닌 독일 관광객들의 표현이다, 


하루고 이틀이고 문제는 처음  이 호텔에 들어가서

 예약을 며칠을 했느냐가 

그 나라에서 있어야 될 숙명적인 날짜이다, 


같이 여행하고 있던 사람들은 4일 밤을 예약했다, 

나도 덩달아 4일간 호텔을 예약했기에

 4일 동안 헝가리에 있어야 했다, 


내가 생각하건데 헝가리는

 이틀 정도면 딱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는 가고 싶지도 않은 곳이 되고 말았다,




자전거로 투어하는 그룹




서체니 다리에는 늘 수많은 차들이 다니고 있지만 

세계에서 몰려드는 카메라들도

 수없이 많이 있다, 


위의 사진처럼 

정면을 향해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다리를 건너기 전 신호등 사이에 있는데 

낮에는 카메라가 많이 안 보이지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이곳을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처럼

 이곳도 유럽에서 아주 유명한 다리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방법도 어렵지 않았다, 

호텔에 들어가 방 열쇠를 받을 때

 어떤 방법으로 이곳을 여행하는지

 물어봤더니 

대부분 여행자는 

사진 왼쪽에 보이는 빨간색

 관광버스를 이용한다고 했다, 

여러 개의 다른 회사 관광버스가 있는데

 각각 버스 색깔이 다르다, 

빨강 파랑 노랑, 등, 


난 빨간빛의 관광버스를 택했는데

 나름 만족했다, 

하루 이틀 등 가격이 다른데

 나는 이틀짜리를 샀다, 

버스는 각 볼만한 포인트에

 내려주는데 15분마다 다음 차가 온다 

버스 안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상당히 더웠다,

자리마다 이어폰으로 

나라별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일본말과 중국말까지는 나오지만

 한국말은 나오지 않았다, 


밤 8시경 야경투어 까지 포함되어 있어

 특별히 가이드가 필요 없을 거 같다, 




투어버스 안에서 이어폰을 끼고 창 밖을 구경하는 여행객,




부다왕국에서 본 다뉴브 강




헝가리는 그 전에 여행했던 다른 나라들보다 

많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걸어 다닐 수 있는 싸이즈가 아님을

 금방 느낄 수 있었다, 


버스 투어가 발전을 할 수 바께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는데 

도시가 크기때문이다,

부다페스트 시내 어딜 가도 

관광버스가 관광객을 태우고

 많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가지 좀 아쉽고 흠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운전사와 안내양의 

불 친절한 태도인 거 같다, 


나중에 알았지만 불친절은

 이들 버스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같은 내용을 두 번을 물어보면 화를 내곤 했다,










국회의사당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행하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낮 동안 이곳을 배로 둘러보는 코스가 있었다, 


얼마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야경이 가장 아름답고 헝가리 최고의 코스라 해서

나는 이날 밤에 야경의 배를 탔지만

낮 시간대의 풍경도 좋다고 한다,

  


언제 또 이곳을 찾을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내 생에 영영 다시 찾아오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조금은 서운하고 아쉽다, 


이곳을 찾을 여행객들에겐 

낮에 배로 돌아보는 코스가 있는데

 꼭 찾아서 타보라고 권하고 싶다,

















미국 사이트를 포함 한국 포털 싸이트에도 

온천의 도시리는 표현을 써 가며 

이곳 온천을 자랑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지만 

이곳에서 일부러 온천을 찾아가 본 적은 없다, 


헝가리 사람들에게 온천에 관해 물어봤지만,

 그들도 별로 추천해주지 않는 여행 아이템이었다, 







한국 여행 사이트를 검섹하다 보면

 워킹관광 같은 가이드와 함께 하는

 여행지의 선전이 많이 나오지만 

사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가격은 한사람 등 400불 선에 맞추어져 있는데 

그 비용이 아주 비싼듯했다, 

그리고 한사람이 신청하면 

4명으로 맞춰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고 한다, 


한참을 여행 중에 식당에 우연히 만났던 젊은 학생들은 

이렇게 둘의 비용으로 800불을 줬다고 하는데

 많이 후회하면서 나에게 하소연을 했다, 

말이 좀 안 통해도 남들처럼 버스여행을 할걸,,,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기에

 한국 사람들을 위한 편리함도 함께 제공되기는 하지만

 조금만 정보를 얻어가게 되면 귀중한 돈을

 쓰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 호텔 닷 컴(hotel.com)을 통해 

관광지를 예약하면 

거의 전부가 관광지 중심부의 호텔을 예약할 수가 있다, 


프라하와 빈 에서도 그랬고 

이곳 헝가리에서도 예약한 호텔이 도나우 강을

 한 불럭정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교통편이 아주 좋은 곳이었다, 


특별히 이곳이 도나우 강을

 가까이 맞이할 거라고는 기대도 없었고 

그냥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거리 정도만 확인하고 

대강 찍었던 호텔인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도나우 강이 바로 길 건너에 있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서

 같이 헝가리까지 오게 된 이들과는

 각각 딴 방을 사용했는데도

 방이 남아돌 정도로 호텔은 썰렁한 느낌을 받았다, 

호텔은 80불 정도였다, 


유럽에서는 예약하지 않아도 

즉석에서 방을 구해도 될 것 같았다, 


우리는 샤워도 하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한국 식당을 찾기로 했다, 


호텔 로비에 있는 컴퓨터로 

한국 식당을 치는데 우리가 있는 호텔 바로 앞으로 나온다, 


"야호! 도나우 강이 바라다보이는 호텔에서 

많이 걷지도 않고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겠다"고 

노래를 부르며 

바로 50m 정도 떨어져 있는 

한국 식당으로 갔는데, 

"일주일 휴가를 떠난 관계로 휴무합니다" 라는 

하얀 종이에 굵은 검은 싸인펜으로 적혀있는 알림표시었다, 


이렇게 한국 음식에 탄식을 해 본 적이 없었다, 

바로 코앞의 한국 식당에서

 먹지 못한 한국음식의 그리움은

 헝가리를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렇게 첫날 첫인상이 

즐거움과 실망감이 엇갈리며 

헝가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번 헝가리에서는 별로 기분좋게 

여행을 하지는 못했다 


무시당하기와,기차역에서 쫓겨나기, 경찰에 조사받기, 버스차 놓치기 등, 

헝가리인들인들과 함께 한 사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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